ㅋㅋㅋㅋ 죄송하지만 이글을 읽으니까 웃음이 저절로 나오네요

네. 탐은비입니다. 제발 지옥에서 구출해주세요.

미유가 여태 노래로 증명한게 있었나요? 권은비는 적어도 루머에서는 메보역할 톡톡히 해냈는데 벌써 루머 고음 까먹으셨나

권은비 글에 은근히 미유 쉴드치는것 보소ㅋ

제가 하고싶은 말이네요.ㅎㅎ

난 미유 쉴드친적 없는데
방송에서 본데로 말하것 뿐
내가 쭉 한연생들만 언급했지
일연생들은 관심조차도 없소이다.

아니 무슨 절대음감도 아니고 노래 딸랑 한번 듣고 최고음이 솔샾인지 파샾인지 어떻게 압니까.
혹시나 권은비가 절대음감이고 본인이 소화가 어려운데도 욕심내고 선택한거라면 모르겠는데...
영상만봐도 그런건 아니죠.

저는 권은비도 그렇고 허윤진도 그렇고 기본적으로 탐욕? 이란말은 맞지 않는다고 봅니다.
이거 경쟁프로잖아요. 자기가 가지고 있는걸 어떻게 해서든 보여줘야 하는데
나중에 그 모습이 표로이어진다는걸 인지하고 감수하면서 주장해서 가져온다면 문제가 없다고 봅니다.
근데 솔직히 그 파트는 그냥 한초원이 불렀으면 좋겠습니다. 이건 개인적인 바람이고요 ㅋ

한국애들끼린 서열정리 끝남. 메보에 한초원 박해윤 나눠먹는 분위기였는데 일본애들 눈치가 이상하니 그런거지

다른 연습생 욕할 시간에 본인 응원하는 연생 있으면 그런 자료나 올리세요. 대단한 사람이네

어차피 문제가 있다면 리스크는 자기가 다 짊어지는거고 잘 해낸다면 무대에서 잘 하겠죠. 문제될 것 없음. 책임만 진다면.

희생자 허윤진으로는 부족했나...
탐욕이란 말 엄청 불편하네요.

이딴게 무슨 탐욕이란 말인가. 포지션을 정하는데 순위순을 먹인 시스템이 잘못된거지. 은비가 정말로 원곡 작곡자나 프로듀서가 '넌 초원이 보다 메보로는 안울려.' 라고 말해도 억지로 말그대로 탐욕부려서 메보를 고집할 애도 아닌건 전회에 본인이 메보 양보한거 보면 모르나.

권은비, 미유 둘 다 데뷰시키면 되죠.

아주 소설을 쓰네~~~~~~~

메보 버리고 달랑 세글자 부를려고 양보할 성녀가 얼마나 될까 싶네....

"경쟁프로그램에서 너 잘해서 꼭 붙어~~ 난 세글자 부르고 떨어질께~~"

한초원도 어이없겠지 ㅋㅋㅋ 노래도 못부르는 애들때문에 밀려서 한소절부르고 끝 ㅋㅋㅋ

잘 모르나본데 권은비는 이전 퍼포먼스들도 자기가 센터를 잡았을때 자기가 먹었어야 할 분량도 일일히 다 쪼개서 공정하게 카메라 워크에 들게끔 배분해주는 등,

자신이 아닌 팀 퍼포먼스의 완성도를 위해서 냉정하고 객관적이게 리드했습니다.

결과적으로 스포트라이트가 흐름상 권은비양에게 쏠린 것이 있기는 했지만
팀 멤버들이 한 번씩 존재감을 드러낼 수 있도록
공정하고 체계적으로 틀을 잡아줬다고 생각이 드는데요.
 
이정도면 리더의 자질도, 데뷔의 자질도 충분하다고 생각하지 않는지?
제 잘못된 생각인가요?

이번에 파이널이니까 뭐 주도할 수 있는 것도 없고 그냥 자기 하고 싶은거 하겠다는 데 이게 욕심인가? 파이널에 오기까지 얼마나 수도 없이 양보를 해댔는데 이거 하나 못받아줌?

진짜 어이없다
말도 안되는 헛소리로 윤진이 보내버린 것도 모자라서
이제는 은비까지 보내버리려 하네 ...

허윤진은 뺏은거나 마찬가지고
권은비는 정당하게 얻은거고

허윤진이 일진이라도 됩니까?

술에 술적... 뭔말들을 하는 건가???

탐욕이라는 것부터 이분의 관점을 잘 알수있죠?
미유 쉴드치는것 맞는것 같은데...ㅋㅋ
난 허윤진, 권은비 쉴드치는것 맞음.ㅎㅎ

다 필요없고, 선생들이 좀 더 권한을 행사했으면 하더라.
개뿔 실력없는 애가 인기투표에 힘입어서 실력있는애들 밀어내고 지가 꼴에 하겠다고 나서는 꼬라지
진짜 보기 역겹더라.

탐욕인지, 시스템 문제인지 관심 접고 그냥 순수하게 곡을 감상하고 싶은 청취자 입장에선
미유는 당연히 꺼져줬음 하고, 권은비도 자기의 역량에 비해 욕심부린것은 맞다.

방송에서 보컬실력은 확실히 드러났다고 본다.

1. 한초원(고음, 음색 모두 합격. 외모와 매력은 호불호)
2. 조유리(고음)
3. 박해윤(음색. 반면 외모가 젤 딸림)
4. 권은비(고음, 음색 모두 넷중 가장 어중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