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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지난 1월 새해 첫 열애설의 주인공으로 효민과 황의조의 파파라치 사진이 공개됐다.
해당 매체는 효민-황의조 커플이 3개월째 열애 중이라며, 지인의 소개로 만나 친분을 유지하다가 지난해 11월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그러다 8일 오후, 효민은 황의조와 열애설이 난 지 2개월 만에 공식입장을 내놨다.
효민 측은 "그 당시 효민과 황의조는 양측 모두 매니지먼트 소속사가 없는 상황으로 공식적인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사람이 없었고, 그로 인해 빠르게 대응할 수 없었음을 양해 부탁드린다"고 알렸다.
특히 효민은 "안녕하세요. 효민입니다"라며 "지난 1월에 보도된 열애 기사와 관련해 저의 입장을 전해드립니다. 당시 서로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나는 과정이었으나, 부담되는 상황으로 인해 자연스레 소원해졌고 지금은 서로를 응원하는 사이가 되기로 했음을 말씀드립니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