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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포브스를 비롯해 유수의 해외 매체들이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를 주목하고 있다. 포브스(Forbes)는 최근 기사에서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열심히 하는 모습뿐만 아니라 그들이 북미에서 히트곡과 앨범을 낼 만한 차세대 메이저 K-팝 그룹이 되기에 충분함을 보여 줬다”고 평가했다.
또한 틴 보그(Teen Vogue)는 “예상치 못한 팬데믹 상황에도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지난해 5월 발표한 ‘꿈의 장: ETERNITY’와 10월 발매한 ‘minisode1 : Blue Hour’로 2020년 한 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소개했고, 엘리트 데일리(Elite Daily) 역시 ‘minisode1 : Blue Hour’를 “팬데믹에 관한 모두의 생각을 완벽히 표현한 앨범으로, 2020년 최고의 K-팝 앨범 중 하나”고 극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