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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과후 설렘’ 팬들은 이미 14명의 연습생들이 모두 한 팀 같아 보였다며 다 같이 데뷔해 ‘글로벌 아이돌’로 거듭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을 드러내고 있다. 또한, ‘방과후 설렘’ 팬들은 그룹 활동을 하는 데 있어서 중요한 ‘케미’가 클라시(CLASSy)로 데뷔한 7명과, 아쉽게 데뷔를 이루지 못한 7명 사이에서 다양하게 일어났던 만큼, 14명이 함께 데뷔해 다양한 케미로 케이팝 팬들을 사로잡았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내기도 했다.
데뷔조에 이름을 올리지 못한 7명 연습생들 중에는 음악적 실력을 인정받고 막강한 팬덤까지 형성하고 있는 인기 멤버도 있다.
‘방과후 설렘’ 팬들은 데뷔조에 들지 못한 아쉬운 7명 연습생 역시 데뷔를 할 수 있기를 바라는 간절함을 담아 SNS와 공식 홈페이지에 요청 글을 올리거나 해시태그를 활용해 알리고 있다. 팬들의 뜨거운 성원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최종 데뷔조에 이름을 올리지 못한 연습생 7인의 최종 거취가 어떻게 될 지 관심이 쏠린다.
이와 관련 ‘방과후 설렘’ 제작진은 “팬들의 입장을 이해하지 못하는 것은 아니지만 자체적으로 결정하기에는 난감한 상황”이라며 난색을 표하고 있다.
작성일 : 22-03-02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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