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기를 냈내용
저게 쉬운게 아닌뎅
이참에 오해 다 풀어 버리고 둘다 더  훨훨 날기를..

정말 다행이넹 +_+

보기좋네요

노래 가사가 저 상황이랑 딱 맞네

남자다...둘다 남자다....

당사자들이 저렇게 까지 했는데...
이젠 쓸데없는 기사나 말들좀 안나왔으면 좋겠어요

싸이가 배웠을 교훈. 
형이 타이를때 뻗대지 말고 수렴할건 수렴해야겠다.
인간팔자 어찌될지는 아무도 모르니 뒷정리는 항상 깔끔하게 해야겠다.
김장훈이 배웠을 교훈.
할말이 있더라도 상대가 예전과 같지 않을땐 입을 여는게 오히려 더 불이익이다.
한 번 말이 퍼져 생채기가 나면 복구가 불가능하다.

이번일로 둘다 상처를 입고 저렇게 귀결이 됐지만 언제든지 다시 불거져 나올 문제. 타이밍이 나빠도 너무 나빴던듯.
문제는 벌써 예전에 있었는데.. 이 사태를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왜 하필 이제와서."
자신도 욕먹고 싸이도 욕먹고. ㅉㅉ.

안생겼으면 더 좋을지도 모르지만
살다보면 이런일이 장래를 보아서 더 좋을수 잇죠
살면서 후회하고 배우는게 인생인뎅 이렇게 마무리도 좋으면서 배우는뎅
이미지좀 버리면 어떻겟나요

굿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