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컬그룹 먼데이키즈의 신곡 '확률'이 KBS로부터 심의 부적격 금지곡 판정을 받았다.
8일 소속사 캔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먼데이키즈의 새 앨범 '힐링 액티비티'(Healing Activity)의 타이틀 곡 '확률'과 수록곡인 '세 남자의 이야기'는 KBS로부터 심의 부적격 금지곡으로 판정 받았다.
금지곡 판정 사유는 특정 상표언급 및 비속어 사용으로 선공개 한 '우리 명수가 달라졌어요'와 같은 이유다. '확률'에 포함된 '로또'와 '세 남자의 이야기' 가사에 포함된 '이마트', '앵꼬'라는 단어가 심의에 걸렸다.
왜 kbs만 금지곡 판정을 받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