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v.daum.net/v/20240425174520247
민 대표가 무속인 A 씨에게 방탄소년단(BTS)의 병역 이행 문제를 물어보고 무속인과 의견을 나눈다. 민희진 대표는 A 씨에게 “방탄 군대 가는 게 나한테 더 나을 거 같다. 보내라", "걔들이 없는 게 나한테 이득일 것 같아서" 등의 요청을 한다.
민희진 대표는 이날 이에 대해 "제가 왜 방탄소년단이 군대를 가냐 안 가냐를 물어봤냐면, 좀 이상한 말일 수 있지만 뉴진스의 엄마 마음이었다. 내 자식만 생각했을 때다"라며 "하이브가 나한테 지긋지긋하게 구니까. 에이스가 없는 상황에서 우리 홍보 포인트가 잡혀가니까. 굿으로 군대로 가고, 안가고를 하면 다른 사람들도 다 굿을 할 거다”라고 대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