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면 떠나고 싶어하는 이유... 일단 뜬 사람들 얘기고...
역으로 생각하면 저렇게 하니까 신인이 뜨는 거 아닌가??
다른 개그 프로는 어떤지 모르지만, 개콘이 장수하는 이유 중 하나가 아닐지..

그래도 현실은 개콘에 참여하고 싶어하는 사람이 더 많다는 것~

그게 의무화가 되니 문제인거죠.
누구는 일주일내내 일년 365일 내내 계속해야 성과가 생기는 사람이 있는 반면에
일주일에 단 하루만 해도 성과가 생기는 사람도 있는 법입니다.

이건 꼭 사람마다 있는 차이가 아니라. 한 사람조차도 아이디어가 잘 풀릴땐
하루에도 몇개 씩도 쏟아지고 아닐때는 몇달을 머리 싸매도 답이 안나올수도 있는겁니다.

그런데 일괄적으로 의무화가 되어서 계속 저런 시스템으로 돌린다는겁니다.

그렇다고 저렇게 한다고 해서 기초적인 생활이 보장되는거도 아니고요.

예전에 변기수가 한참 개콘 코너 꿰차고 하고 있을때조차도
개콘에 매주 방송분이 나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한달 월급이 100만원도 안된다고 하더군요.

우리나라 방송국 시스템은 정말 어느 분야를 막론하고 제대로 되어있는게 없는거 같습니다.

저렇게 하닝 인기있다 옳은 말이죠
그러나 그 인기를 게그맨하고 나눠야죠
무대가 뜨면 행사로 돈벌고 시에프 건져야 성공하는 방식은 좀 문제가 잇죠
게콘 하나로 먹고살고 유명해지면 얼마나 좋을까요
게콘 정도의 성공한 드라마 출연료와 비교해보면 진짜 한심하죠
더우기 1주일 올인하고도요

글쿤아!

떠서 떠나주면 서로 좋은거죠
좋게되서 나가는거고 신인들에게 새로운기회를 줄수있이니깐
저런시스템이니깐 이렇게 오랫동안 인기를 유지할수있는거겠죠
계속저렇게하는게 좋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