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방송/연예 게시판
 
작성일 : 12-11-29 14:29
[정보] '태국 이승기' 나튜, "2PM 닉쿤 처럼 되고 싶다"
 글쓴이 : 또리똥똥
조회 : 4,172  

 
Natthew.jpg

 
'태국 이승기' 나튜, "2PM 닉쿤 처럼 되고 싶다"
http://osen.mt.co.kr/article/G1109507015

http://osen.mt.co.kr/article/G1109507015
 
[OSEN=박지언 인턴기자 prada@osen.co.kr]
 
태국 가수 나튜가 그룹 2PM의 닉쿤처럼 되고 싶은 희망을 나타냈다.
 
태국 가수 나튜는 29일 엔터테인먼트 라이프 스타일 매거진 '퍼스트룩'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제2의 닉쿤처럼 되고 싶다"고 전하며, "예전 '출발! 드림팀' 촬영했을 때, 스태프 한 명이 태국 사람과 일하는 게 좋다고 내게 말했다. 예전에 닉쿤이랑 일했을 때 태국 사람에 대한 좋은 인상을 받았다고 한다. 그때 같은 태국 사람으로 굉장히 자랑스러웠다. 나도 닉쿤처럼 다른 사람들이 같이 일하고 싶은 아티스트가 되고 싶은 게 궁극적인 꿈이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한국에서 활동 중인 곡 '쉬즈 배드(She's Bad)'의 피쳐링을 맡은 비스트의 멤버 용준형에 대해 "사실 작업하기 전부터 비스트 무대를 볼 때마다 실력파 아티스트라고 생각했다. 무대에서 카리스마는 가히 압도적이다. 같이 작업해보니 굉장히 열정적인 면이 많아서 배울 점도 많았다"고 칭찬했다.
 
이어 걸그룹 소녀시대의 태연을 이상형으로 꼽으며 "난 작고 귀여운 여자가 좋다. 태국 콘서트에서 태연을 실제로 봤는데 정말 예뻤다. VIP 자리에서 그나마 가까이 봤는데 인사는 못했다. 공연만 봤는데 가까이서 봤다는 걸로 만족한다"고 태연이 이상형인 이유를 밝혔다.
 
더불어 그는 제일 좋아하는 한국 음식을 비빔밥과 불고기로 뽑으며 "심하게 맵지만 않으면 대체로 한국 음식은 맛있는 것 같다"고 한국 음식에 대한 애정을 나타냈다.
 
그리고 곧 홍콩에서 열릴 MAMA 2012무대에 참여한다는 예고를 하며 "예전부터 MAMA에 관심이 많았다. 평소 가까이서 볼 수 없던 아티스트들을 다 볼 수 있어서다. 그 무대에 선다고 하니 좋으면서도 떨린다. 그래서 자주 듣고, 부르는 노래가 오로지 '쉬즈 배드'다. 세계적인 무대니까 신경이 많이 쓰인다. 목에 좋다는 약도 꼬박꼬박 챙겨 먹고, 컨디션 관리에 집중하고 있는 편이다"라고 전하며 다가오는 MAMA 무대에 서게 될 소감과 준비 상황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한국 데뷔에 대해 "내 가수 생활 커다란 성장의 기회다. 더 많이 보고 배울 수 있으니까. 한국 사람들 눈에 그저 한 번 방문했던 외국인 가수로 인식되고 싶진 않다. 인정받고 싶다. 한국 팬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들이 많이 생겼으면 좋겠다. 이런 기회로 한국, 태국의 활발한 문화 교류에 긍정적인 자극이 되는 가수가 되면 더할 나위 없겠다"는 당찬 포부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나튜는 태국판 '슈퍼스타K'인 '아카데이 판타지아' 시즌5를 우승하며 태국 연예계에 데뷔, 태국 내 각종 차트 1위를 휩쓴 실력파 뮤지션이다.
 
 
-
 
인터뷰 및 화보 더보기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뉴에라쨔응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레이나♡ 12-11-29 17:27
   
ㅎㅎㅎㅎ
깜놀 12-11-29 19:56
   
우리나라에 데뷔한거 맞나요 본적도 없구만
66만원세대 12-11-29 21:59
   
솔직히 동남아 디스카운트 극복하려면 닉쿤 정도의 슈퍼 비주얼이 아니면 힘든데....
그 정도는 아닌 것 같네요
     
꼬불꾸불 12-11-30 03:02
   
우린 싸이가 있다. 이런 개솔은 대한민국을 위해 삼가하도록 하삼.
 
 
Total 182,581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2) 가생이 08-20 478553
공지 [공지] 품번 공유자 강력조치 가생이 03-13 488322
22780 [아이돌] [자생] 잠은 잡니까 ? (6) 짭짭 01-06 2123
22779 [아이돌] [자생] 마 고마~ 입에서 낙지가 놀고 한우도 놀고~ (6) 짭짭 01-06 2320
22778 [걸그룹] 에이핑크 정은지 욕나오는 응칠 NG 장면 (9) 쓰르래미 01-06 2466
22777 [걸그룹] 크레용팝 130105 김포공항 출국사진 (6) 욘바인첼 01-05 3160
22776 [걸그룹] 100105 dream on 댄스커버대회 크레용팝 영상 (4) 욘바인첼 01-05 2750
22775 [정보] 소녀시대 I got a boy에 대한 해외매체의 평가 (3) 카랑카 01-05 2017
22774 [방송] [엠넷 보이스 키즈] 윤시영 - Tomorrow (3) 호이호이 01-05 2334
22773 [걸그룹] [펌]LA Times I Got A Boy 리뷰 해석본 (2) 카랑카 01-05 2142
22772 [정보] 다코타 패닝 홍대 등장, 시민들 깜짝 '진짜 맞… (16) real쿨가이 01-05 4307
22771 [정보] ‘박명수 어떤가요’, 음원 수익금 전액 기부 (4) real쿨가이 01-05 2628
22770 [정보] 이승연, 장애 여성에 1000만원 대 의족 선물 '훈… (3) real쿨가이 01-05 2080
22769 [정보] 저스틴 비버- 셀레나 고메즈, 재결합 한달만에 또 … (2) real쿨가이 01-05 2060
22768 [정보] ‘우결’ 제작진 “이준·오연서 하차 없다” 공식… (8) real쿨가이 01-05 2659
22767 [걸그룹] [빌보드] 소녀시대 정규4집 트랙별 리뷰 풀 해석본[… (6) doysglmetp 01-05 2594
22766 [기타] 주말낮에 종편보니 잼있네요. (1) 작은아버지 01-05 1849
22765 [걸그룹] 허벅지가 가려운 에이핑크 윤보미 (5) 쓰르래미 01-05 4148
22764 [걸그룹] 소녀시대가 달라졌다.. (12) 바브가브 01-05 3318
22763 [영화] [할리우드 통신] 탈북자의 증언으로 본 북한수용소… (1) IceMan 01-05 3124
22762 [정보] 블락비, 소속사주장 반박 "거짓·폄하..진실 밝혀질… (12) 암코양이 01-04 2853
22761 [방송] 주간 아이돌 E76 에일리 (2013.01.02) (5) 블루하와이 01-04 2172
22760 [정보] 싸이,'뮤뱅' 1월첫째주 1위…새해도 식지않… (12) 암코양이 01-04 2423
22759 [걸그룹] 소녀시대 컴백 엠카운트 컷 2013.01.03 (3) 블루하와이 01-04 1555
22758 [방송] 121231 Big Star Special (TEEN TOP, Kara, K.Will, Miss A) (2) 횃불 01-04 1562
22757 [걸그룹] 크레용팝~ 초아! 블랙홀 같은 매력 (4) 게이츠 01-04 4064
22756 [걸그룹] 발군의 ★ 구.하.라 (13) 암코양이 01-04 3531
 <  6391  6392  6393  6394  6395  6396  6397  6398  6399  64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