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3시 병원에 간 선화, 지은, 효성은 현재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으며 징거는 놀란 마음을 추스르며 병원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 그렇다면 왜 징거만 유독 더 많이 다친 걸까.
이에 대해 오후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 관계자 측은 “이날 늦게까지 촬영을 마치고 숙소로 돌아오는 길에 모두 피곤해서 잠이 들었다. 다들 몸의 긴장을 풀고 잠이 들어 있었는데, 사고 당시 징거가 잠에서 깼다고 한다. 그래서 사고 직전의 모습을 감지했기 때문에 온몸에 긴장이 들어간 상태여서 더욱 크게 다친 것 같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