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26년'은 1980년 5월 광주 비극과 연관된
조직폭력배,
국가대표 사격선수, 현직 경찰,
대기업 총수, 사설 경호업체 실장이
26년 후 바로 그날 학살의 주범인 그 사람을 단죄하기 위해 작전을 펼치는 액션 복수극이다. 무거운 사회적
주제를 담아 개봉 전부터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수지의 개념발언을 접한 네티즌들은 "영화 '26년'. 광주 민주화 운동을 담은
묵직한 영화", "수지 말처럼 영화 '26년'은 광주민주화운동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작품", "수지 개념발언. 똑소리나네", "영화
'26년'에 스타들 찬사가 줄을 잇는구나", "이 영화. 꼭 봐야겠는데?", "궁금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