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싹냉동녀가 손이 떨어져 나갈 것처럼 보여도 '안 추운 척' 태연하게 연기했다.
14일 방송된 tvN '화성인 X파일'에서는 반팔·핫팬츠 차림으로 스키장에 나타나 제작진을 경악케 만든 오싹냉동녀가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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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의 손은 '톡'치면 온 몸에 전기가 찌릿하게 느껴질 정도로 꽁꽁 얼어있다. 핏기가 없는 손바닥은 보는 사람이 다 추워보인다. 촬영이 끝나면 핫팩으로 손을 녹였을 것 같은 모습.
네티즌도 '태연한 척 연기 잘하네. 배우를 시켜야겠어' '참 먹고 살기 힘드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방송봤는데 연기로 저런게 가능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