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와 군인의 만남. 직업은 물론 거리와 시간의 장벽은 높지 않았다. '한류스타' 김태희(33)와 '월드스타' 비(정지훈·31)는 일주일 간격으로 만났다. 시간이 허락될 때마다 데이트를 하며 사랑을 키워갔다.
김태희와 비가 3개월째 열애 중이다. 2012년 3월 비가 연예병사로 보직을 변경한 이후 자주 연락을 주고 받았고, 2012년 9월부터 본격적으로 만남을 가졌다. 비의 적극적인 구애로 동료에서 연인으로 발전하게 된 케이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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