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애들 댓글 보니 아니나 다를까 친한이라고 엄청까네 -_-

AKB 팬을 자처하는 아저씨들은 엄청깔테고...
한류좋아하는 여성들이 많은 트위터에서는 그 반대겠죠. ㅎㅎㅎ
어차피 그 아저씨들 예전부터 이 친구를 까기만 했을꺼라 별로 영향가 없을겁니다.

가생이에서 놀다보니 종종 야후재팬가서 구글 번역기로 보는데..
뭐 거기는 엄청까네요 진짜 - -

그냥 한국와서 먹방하믄 일본수입보다는 나을듯

동감합니다. ㅎㅎㅎㅎ

누군지 모름;;;

아이돌은 외국인 넣는 이유가 글로벌 판매가 목적인데, 미호는 일본 판매에 도움이 되지는 않을 것 같고, 한국에 오면 유튜버가 좀 더 흥하고, 방송적으로 성공하면 사유리 정도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래도 일본에서 활동하는 것 보다는 좋을 것 같습니다.

문제는 소속사임.  호리프로.
대표적인 혐한연예인 집합소. 
근데 한국관련 연예인도 다수 포함. 대표적으로 조혜련 일본소속사.

얘는 한국에 오긴 올 모양인데.
문제는 호리프로하고 완전히 계약끝내고 와야 하는 입장임.

사쿠라 같은 경우는 소속사와 계약이 자유로워서... 생각보다 계약사항에 마무리짓기가 쉬웠음.
지금은 하이브소속으로 이전

근데 이쪽 호리프로..... 사실상 한국활동하려면 일본활동은 포기해야 하는 상황임.
배우쪽 엔터인데..  웬만히 거론하는 혐한 연예인은 전부 이쪽 소속이 많음.

그런 와중에 미야자키 미호의 친한활동은 소속사에서 거의 내놓은 상황임.
데뷔초기 인기절정일때,  거의 천재적인 예능감각으로 인해서  기대주로 호리프로소속되었으나,
그이후 사실상 내놓은 상황임. 

확실히 예능감각이 남다른 면이 있어서 한국데뷔에는 상당한 매리트로 보여질것인데.
호리프로를 나가기가 쉽지 않은 것임.

그런데도 한국활동을 한다고 하면 사실상 일본연예활동은 포기해야 한다라는 이야기임.

소속사 없이 개인활동으로 하면, 일본에서는 일반인 취급으로 사실상 일반인 페이를 받게됨.

문제는 여기에.. 미스틱에서 나온 타케우치 미유... 현재 한국거주중임. 
소속사없이는 쉽게 활동하기 쉽지 않음.

한국소속사에서 누가 데려갈지는 두고봐야 알겠지만,  가수로서는 사실상 거의 힘듬.

이렇게 대대적으로 선언했는데 그런 조율 없이 했을 거 같진 않네요. 반대로 미호가 일본에서 상품성이 있냐고 물으면 아니라고들 할 겁니다. 나이도 많고, 친한 이미지가 너무 강해서 활동 영역도 적고요. 차라리 한국에 진출한 akb 48 후배들이랑 이런저런 활동 같이 하는 게 나을 거 같네요. 호리 프로도 아이돌로서 상품성이 없는 미호를 굳이 잡으려고 할 거 같지 않습니다.

다 조율이되어있으니 한국 올려고 하는거겟죠
미야자키미호가 그렇게 영향력있는 연예인도 아니였고 해지에 크게 문제될거는 없어보입니다

근데 얘가 한국서는 성공할 가능성이 있긴 해요?

한국팬들이 많음
어렸을땐 정말 예뻤고 인기도 많았는데
역변해서 일본에서도 인기 좀 떨어짐ㅎㅎ
최근에 한국뉴스에서 인터뷰 했음
한일관계 뭐 그런 인터뷰..

호리프로는 일본에서 4손가락안에 드는 큰 엔터사입니다.
그래서 소속된 연애인도 많고 당연히 혐한인 사람도 많이 소속되어 있겠죠

호리프로가 한국케이블방송 여행프로그램 MC일을 물어준적도 있어요

뭐 시즌이 끝난후 코로나 때문에 다음시즌으로 이어지진 못했지만..

아무튼 소속연애인중에 혐한이 있다고 그 회사가 혐한인건 아닌거 같습니다

가수 활동은 힘들거 같고
예능이나 유튜버는 확실히 성공 함
한국내 인지도도 좋음
일본에서 그렇게 욕먹어도
한국에 대한 꾸준히 애정 보여준 대표적인 친한파
이런 애들이 한국 오는건 찬성임

예능으로 라인만 잘타면 성공 할수도 있을듯

아이돌로 성공할 얼굴이 아니라 아이돌보단 다른쪽이어야 할 듯 한데;

한달후면  나이가 30살이되기 때문에  아이돌은 아닐겁니다.   
 사유리같은 방송인이나  한국인대상으로 먹방유튜버를 하려오겠죠.

한국 예능씬으로 와서 승승장구 하시길

아이돌보단 방송인의 위치를 노리는 것 같은데 방송 운만 잘 따르면 괜찮을 듯

역시 라인은 유라인 아니면 강라인 인데 ㅎㅎ;;;;

얼마 전 인터뷰가 화제였죠 AKB가 프듀48에 나가는게 싫었다고요
그리고 AKB측 출연자들이 악평을받자 케이팝 팬인 자신은 오히려 자부심이 들었다는 식의 내용이었던 것으로 기억.. ㅎㅎ

여전에 마마에서 프로듀스48  한다고 했을때 누구누구 나올꺼다 예측 했을때 꼭나온다 1등했던 친구 입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노래 잘 합니다. 아마도 가수로 가도 괜찮을 듯...

한국 좋게 말해주는거야 고맙긴 한데....어쩌자고 자국쪽 심기를 생각안하고 노빠꾸 직진인지 솔직히 걱정스럽긴 하다. 사실 한국이 얘 인생 책임져 줄 수 있을 정도로 한국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애도 아닌 것 같은데.

제가 일본회사를 다녔어서...

일본도 비교적 발언에 자유가 있는 나라입니다. 자유가 이상하게 변해서 그렇지...
일본의 소위 넷우익은 한국에서 일베 취급 받고 있고, 정치권에서 아무리 떠들어도 대부분의 일본 국민들은 개가 떠드나? 합니다.
한마디로 관심이 없죠. 우리나라와 다릅니다.
혐한서적이 코너를 만들정도로 많이 나오지만, 도시전설같은 괴기담이 코너를 만들정도로 있습니다. 한마디로 혐한이나 괴기담이나 동급으로 취급되죠.
미호가 친한이라 떠들어도 방구석에 넷우익만 떠들고, 빠는 애들만 빨고요.

한국어가 아직 많이 서툴던데

오히려 예능쪽은 서툴러야(서투른 척 하는게) 더 유리함.

일본기사 사진 골라놓은거 보소. 와

아 별생각없이 보다가 이 글 보니 새삼 악의가 느껴진다
와...

그러네요.
저런 느낑의 얼굴이 아니었는데 말이죠.

완전 호감형인데 한국와서 잘됐으면..

누군데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