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병사가 힘들다고 하면 일반 사병들이 겪는 군생활은 고문임. 산 정상에서 거지같이 사는 병사들도 있고 전방에서 에베레스트 정상에 올라간듯 추위 겪는 병사들도 있고 후방에서 뭐 빠지게 작업하고 훈련 죽어라 뛰는 병사들도 있는데 연예 병사들 바쁘다 잠 못잔다? 일반 병사들은 바쁘고 잠 못자는건 기초생활인데 아주 웃김. 남들이 보면 자기들만 나라 지키는 줄 알겠음...
비보다는 일선 부대의 문제같은데요. 사병입장에서는 휴가는 무조건 많으면 좋은거니 마다할 이유가 없죠
그리고 휴가때 사적인 만남이 없다면 그건 휴가가 아니죠. 휴가가서 애인도 못만다는건 잣대가 다르네
일반병보다 휴가 많이 나오는건 특혜맞죠. 그렇지만 휴가내준 부대장이나 그 부대에 책임을 돌려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