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들여서 적은 글에 알지도 못하시면서 무책임하게 글을 적었다는 말을 들으니 기분이 나쁘군요. 충분히 예전 기사나 양쪽이 주장하는 것에 대해 잘못 아는게 있나 찾아보고 고심끝에 적은 글입니다만 님이 적으신 글에 저는 순식간에 고인을 욕보인 나쁜놈이 되버렸습니다. 나이 먹을만큼 먹고 예의 지킬만큼 지켰는데 무슨 날벼락인지 모르겠군요.
뫼비우스님이 무슨 자격으로 저를 평가를 해서 저를 나쁜놈으로 만드는 겁니까? 저는 조성민에 대해서 평가하면 안되고 님은 조성민에 대해서 이미 죽었으니 면죄부를 주는건 됩니까? 님이 하면 대중적인 평가가 되고 제가 하면 고인 욕보인 폐륜아가 됨? 님이 단 댓글에 처음 부분부터 저한테 예의를 모른다고 먼저 써놓아서 시비를 거시고는 아집을 부린다구요? 그 담 댓글에는 저한테 말를 못알아듣는다는 말 써놓은건 안보이심? 길거리에서 남한테 그런 말하고 충고로 받아들이라고 그냥 지나가는걸 바라시는건 아니시죠?
밑에도 항칼님이 써놓으셨지만 님이 평가하신게 객관적이라고 할수있음? 그게 증거가 되나요? 기사에서 그런거같다는 식의 이야기가 대부분이지 당사자들간의 합의점이 없는 이야기아닌가요? 그리고 극악무도한 범죄가 아니고서는 사람들 누구나 면죄부는 있습니다
하물며 법을어긴것도아닌 조성민의 이야기를 추측성 루머로 다 루머는 아니겠지요 하지만 다사실 이라는 보장도 전혀 없는데 그와중에 당사자가 xx을 한 바로 그날에 그런식으로 글을 쓰신게 옳바르다 생각이 들으시면 그대로 사시면되것네요 님 말대로 제가 님보고 이래라 저래라 할수도 없는노릇이고요
플로에// 욕을 도대체 조성민이 평상시에는 욕 안먹었답니가? 정도를좀 아세요 정도를 뭐든 과하면 모자른것만 못하다고 그리고 xx한 당일날 평상시에도 욕먹어 xx한 사람한테 얼마나 큰죄를 지엇다고 욕은좀 아니지않냐는말에 사무라이 정신 이야기가 도대체 왜나온답니가? 아주그냥 사람 끝까지 몰아세우는게 엄청난 범죄자도아닌사람한테 그런방식이 참 옳바르다는 생각을 갖는지원
증거? 조성민 본인이 기장회견장이나 언론매체의 인터뷰 그리고 법원에서 말한 이야기들 - 불륜 부정, 최진실에 대해 자신과 심씨가 증언한 악성 루머들, 폭행 부인, 이혼 조건으로 아이들을 인질로 재산 요구, 투자금 미반환, 최진실 사후 아이들의 재산권 요구를 부인 등. 법원에서 판결난 내용들인데 더 이상 무슨 증거? 자격? 뫼비우스님 연예인이라고 무조건 악성댓글에서 보호하자는 착각에서 그만 나오시죠? 그저 제 글에 논리가 아니라 제 인성을 가지고 걸고넘어지시는데 기분 나쁘거든요? 죽은 사람한테 바로 욕했다고 늘어지는거 하나뿐임? 그리고 저런 폐륜 남편이자 아버지라는 놈이 집에 있으면 아이들한테는 범죄자보다 더 끔찍하거든요? 저런걸 실제 당해보고 컸어야 아이들 입장을 이해하지 쯧.
아니요 아이한테는 삼촌 어머니 다 xx한마당에 아버지라도 살아계시는게 낫습니다 악플에의한 자기비하로 xx이 아닐거같습니까?
정말 아이가 걱정된다면 님처럼 사람을 죽이자고 욕하는게아닙니다 제가 위해서 여러번 말을했는데도 못알아들으시네 정도를 알라고요 정도를 그 정도를 모르면 개념이 없는게 되버립니다 잘못했으면 욕먹는것도 맞고 뭐라고도 해야지요 하지만 말기를 못알아들으시네요 xx한 당일날 그런식으로 글써놓으면 죄없는 조성민 가족들이 보지말라는 법이있음? 생각을 좀 깊게하세요 재차 말하지만 조성민이 강간범도아니고 또한 님이 열거하신 잘못된 여러가지중 몇가지를 범했어도 정도것 욕하라는겁니다 죽은사람 앞에서 생각없이 막말하지말고요 그렇게 아이가 걱정되면 님처럼 그러면 안되는겁니다
가슴 아프지만 뼈저린 진실을 얘기 해드리죠. 뫼비우스님은 자신의 실수를 인정하기 싫어서 남에게 뒤집어 쓰워놓고 언제까지나 착한 사람으로 남기를 원하는 사람입니다. 님이 쓰셨어요. 증거 가져오라고. 조성민을 옹호한 자신을 위해서 조성민이 저지른 패악들을 단순 악성 루머로 만드셔야 했습니다. 그리고 욕만 안 했지 저한테 인간이 못되는구만이란 뜻의 댓글을 먼저 쓰셨습니다만 그것도 죽은 당일 악플을 단 저를 나쁜놈으로 몰고가면서 해소하더군요. 논리도 없고 오류투성이의 주장 그게 님의 글입니다. 제 인성이 나쁠것이다라는 논리 하나로 계속 글을 쓰셔도 비참해질 뿐입니다. 마지막으로 조성민은 새여친한테 버림받고 xx했습니다. 은근슬쩍 악플러탓으로 몰고가서 너같은 악플러탓이다라는 논리를 피지 마십시오. 기분 더러우니깐요.
자신이 믿던 것이 옳지 않았다고 밝혀지는 경우 웃기게도 눈앞에 보이는 증거들을 부정하고 다른 이유를 만들어내서라도 그것이 맞다고 주장하는게 사람의 습성임. 님만 그런거 아니니 다행으로 여기세요. 그리고 멋대로 악성 댓글 달았다고 추측하고 제 나이가 적어을거라는 판단? 옆에서 본 것도 아닌데 우습군요. 적어도 님보다는 더 이성적으로 판단할 줄 아는 사람입니다. 저 위에 댓글 하나 달고 끝날 일을 물고 늘어져서 여기까지 오게 만들고 자신은 전혀 상관없는 척하는건 어른이 아니죠. 님 양심을 걸고 다시 살펴보세요. 감정에 눈이 먼건지 아닌지.
그러면 나이가 많으신가보네요 그죠?
자신이 믿던 것이 옳지 않았다고 밝혀지는 경우 웃기게도 눈앞에 보이는 증거들을 부정하고 다른 이유를 만들어내서라도 그것이 맞다고 주장하는게 사람의 습성임<<<<님한테 해당된다는걸 모르시나보네요 양심걸고 사람이 xx한 당일날 님의 글을 다시 보면 아실거에요 시간이 흐른뒤에 한번더 봐보세요 님이 쓰신글을
사실들도 내가 착한 사람으로 남아야하니 악성 댓글 따위를 남긴 악플러가 내민 가짜다. 나는 착한 사람이다 그러니 너는 나쁜 사람인 것이다 이따위 논리 밖에 없음? 반박을 못하니깐 이제 계속 논점을 다른 걸로 바꾸면서 물타기를 하시내? 진짜 사람이면 그렇게 양심 팔아먹는 짓 하시면 안됩니다? 먼저 나이 꺼내놓고 저를 아랫사람 취급하면서 나쁜 놈으로 만들더만 나이 좀 있다니깐 나이먹고 그렇게 사느냐식? 아주 웃기내요. 반박하고 싶음 그동안 님이 다른 사람들에게 강요한 이성적인 논리나 사실을 가져오세요. 공상 소설 쓰지 마시고. 처음부터 감정에 기댄 글이니 갈수록 산으로 가죠. 보니깐 정상적인 사람들 바보로 여럿 만들면서 자신은 옳바르다는 신념을 느끼시는듯 한데 님 아니어도 그런 분들 인터넷에 넘치거든요. 자신의 가치관이 옳바르다고 함부로 신봉하고 남을 판결내리는 짓 그만두세요. 님 말대로라면 님이 무슨 자격으로 남에게 글을 적는겁니까? 옆에서 직접 본 것도 아닌데? 님이 쓸수록 님이 적어놓고도 심해로 내려가는 기분 안느끼세요?
자 다시한번말하지만 임신중구타 증거가져오시고요 마담과 사귀었다 칩시다 이미 지난일이고 그수많은 악플에 xx까지했는데 사람이 생각좀하고살아요 기자가 추측성기사 쓴거를 증거랍시고 가져오지마시고 법에 접촉된거는 부부싸움때인거고 그거는 죄값을치룬거고 마지막으로 님을위한 기사가 있네요
http://www.newdaily.co.kr/news/article.html?no=137630 가서보고오세요
그리고 제발 말기좀 알아들으세요 조성민이 잘했다는게 아니자나요 욕먹을 짓해서 욕먹었고 그오랜시간동안 국민들의 따가운시선과 원망으로 그동안 편하게 지냈을거같음?
편하게지냈다면 xx을 왜했을가요? 이거생각하는게 그리어려워요?
xx한당일날 님이쓰신글 다시보라는데 보고도 아무 꺼리낌이없으면 님이 그런 인간인거에요 그리고 위에 링크걸은기사 꼭보세요 님을 위한 기사네요
아 진짜 수준 떨어져서 그동안 댓글단게 아깝네. 자신이 멋대로 추측하지 말라고 해놓고는 가져온게 겨우 추측성 기사임? 그것도 뉴데일리? 증거? 조성민이 자기가 임신한 최진실 때렸다고 기자회견장에서 지 입으로 이야기한건데 증거? 아주 웃기고 자빠졌네. 맹세컨데 당신하고 놀기에 내 인격이 너무 아깝다. 뭘 적던 혼자 놀아라. 다시 안올테니 맘대로 적어라. 나도 멍청했지. 이런 놈이랑 대화를 나누려 했다니 쯧...
뉴데일리건 뉴데일리 할아버지건 맞는소리하는건 귀기울여 들어야지요 끝까지 정신 승리하시고 싶으시나본데 그냥 님도 여러가지 일들을 더 격어보면 도덕책처럼 사람이 안된다는정도는 아실거에요 그리고 중요한건 진짜 죽일넘들 아니고서는 도망갈 구멍은 남겨놓고 몰아야지 도망갈데도 없이 사람을 궁지에 몰면 결국 그 모는사람도 안좋다는걸 아시게될거에요 죽일넘들이야 그런거 생각안하고 해도되지만요
사람이 간사하죠 저건 추측성기사라고 누가 증거가지고오라해도 증거란 없죠 그렇지만 사람들은 알아요 소금이 짠지 단지 맛을봐야 아는건 아니니가요 님말데로 조성민 잘했다는거아닙니다 요점을 좀 잡으세요 욕먹을짓했고 욕먹었고 그래서 xx한겁니다 요세 하도 xxxx하니가 말처럼 xx이 쉬운건줄아나본데 xx은 정말 마지막선택이에요
나오늘 xx해야지 하고 맘먹고 쉽게 할수있는게아닙니다 xx자체가 잘못된거지만 이미 xx한사람가지고 더이상 욕하지말라는거에요 그사람들 가족들도 다 볼건봅니다
조성민
1. 임신중인 최진실을 구타하였다.
2. 조성민은 기자회견을 통해 이혼을 하소연하는 비상식적인 행동을 저질렀다. 또한 술집 마담 심씨와의 관계는 친구관계에 불과하다고 주장하였으나 후에 비밀리에 결혼하였다. 게다가 심씨도 조성민을 도와 최진실을 의부증 환자로 몰아가는데 도움을 주었다.
3. 조성민은 최진실에 대한 각종 루머와 사생활을 폭로함으로서 최진실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하였다. 그 예 중 하나 - 최진실의 뱃속에 있는 아이가 자신의 자식이 아닐지도 모른다고 발언하였다.
4. 최진실을 폭행하다 현행범으로 체포되었다. 체포 이후 쌍방폭행을 주장하며 피해자임을 주장 하였지만 법원에서는 조성민의 폭행 사실이 인정되었고 최진실에 대한 증거는 찾지 못했다.
5. 장모와 최진실의 동생으로부터 빌린 투자금을 그냥 받은 돈이라고 주장하다 법원으로부터 배상 판결을 받았다.
6. 이혼 문제에서 거액의 위자료나 양육권,친권 등의 포기를 최진실측이 강요하는 것처럼 언론에 공개하였다. 하지만 내연녀 문제나 사업 실패 등의 빚 문제가 밝혀지자 이혼 승낙과 아이들을 데려가고 싶으면 조성민의 빚을 갚아야한다는 조건을 걸었다. 최진실 측은 조성민의 빚을 갚아주는 대신 조성민은 친권포기각서를 작성하였으며 공증도 받았다.
7. 이혼 후 아이들이 아빠를 만나기 원했으나 만나주지 않았다.
8. 최진실 사후 조성민은 아이들이 물려받는 재산에 대한 권리를 요구하였다. 친권포기는 친모가 살아있을때의 이야기라는 주장으로 아이들에 대해서 완전한 포기가 아니라 의미상 권리를 잠시 맡겼다는 논리로 미성년 아이들이 성인이 되기 전까지 아이들의 재산 관리를 주장하였다.
9. 조성민의 가장 큰 잘못은 최진실을 죽을때까지 끊임없이 사생활과 관련된 거짓 소문으로 괴롭힌 것이다.
몇 시간 동안 뒤져보고 쓴 글이 아니라 사실입니다. 신빙성있는 조성민측 자료는 찾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최씨집안과 남겨진 아이들이 불쌍한건데 다들 훌륭한 분이 돌아가신 것처럼 분위기가 형성되는데 저는 굉장히 별로내요. 저는 제 양심상 그냥 죽은 사람도 욕보인 나쁜 놈으로 남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혹 조성민같은 아버지 원하심?
우리가 알 수 있는건 최진실의 죽음에 대한 원인에 안달나 자극적 소재를 갈망한 기자들의 원색적 시각뿐이죠. 조성민씨도 필연적으로 그 대상이 될 수 밖에 없던 것이구요. 다만 xx은 일차적으로 자신의 죄입니다. 최진실씨 스스로가 그렇게 원한것이고 조성민씨가 결혼시절에 폭행했었다는게 접점이 되지는 않습니다. 그것은 또다른 안타까운 사건이며 조성민씨의 죄인 것이죠. 따라서 두사람의 죄를 엮어 조성민이 최진실을 죽였다는듯한 뉘앙스는 기자들의 바람일 뿐입니다. 소재거리로 최적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