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방송/연예 게시판
 
작성일 : 21-12-08 10:16
[기타] 중국 배우의 뜬금없는 ‘갓 공정’
 글쓴이 : 강바다
조회 : 2,406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4&oid=449&aid=0000218965

중국 유명 배우 우시쩌(吴希泽)는 지난 3일 자신의 웨이보 계정에 "'갓'은 우리나라(중국)에서 기원해 다른 나라로 전해졌다"며 한 장의 사진을 게시했습니다.

우시쩌의 사진에는 자신이 최근 출연한 사극 드라마(一片冰心在玉壶)에서 갓을 쓰고 있는 장면이 담겨있었습니다.

중국 누리꾼들은 해당 드라마가 방영되자 "이 모자는 한국의 전통 모자가 아닌가요", "저 모자 보니까 한국 드라마에서 보는 거 같다", "한국인들이 전통의상 따라 했다고 뭐라 하겠다"는 등의 반응을 보여왔습니다.

그러자 우시쩌가 "이런 반응을 바로잡고 싶다"라며 뜬금없는 '갓 중국 기원설'을 주장하고 나선 겁니다. 이어 "우리(중국) 전통문화가 오해받는 것을 지켜볼 수 없다"고도 말했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무한의불타 21-12-08 10:26
   
중국 인민들도 모르는 중국 전통 문화 ㅋㅋㅋㅋㅋ
아현동질롯 21-12-08 11:31
   
내 장담하는데 갓 만드는 재료도 모를껄??
울아 21-12-08 12:12
   
갓 : 오 마이 갓!
ZZangkun 21-12-08 12:25
   
갓을 그렇게 쓰면 다 벗겨져 이사람아 ㅋㅋㅋ 바람불고 걷거나 뛰면 벗겨지는데 갓끈도 안묶고 저렇게 쓴다고? ㅋㅋㅋ 갓을 써봤어야 알지
전격전 21-12-08 12:31
   
숙종때 갓을 베껴온것 같은데 그때 명나라는 없죠 금전서미 한 만족과 만족의 백성이 있을뿐
과부 21-12-08 13:39
   
저 중국배우가 쓴 갓은 양태가 좁은 작은 갓이라고 하는데 숙종때 처음 생겨난겁니다.
그당시 중국은 청나라 변발하던 시대라 저런 갓을 쓸 일이 전혀 없는 시대죠.
우리가 아는 갓은 흑립이라고 하는데 고려말에서 조선초기 패랭이에서 변화한것으로 태종때 부터 쓰게 되었습니다.처음에는 드라마에서 처럼 위가 동그란 모양을 띄우다가 연산군시절부터 위가 뾰족한 형태로 변화하였다고 합니다.
중국넘들도 갓은 있는데 우리같은 갓이 아니라 궁에서 신하들이 쓰던..그 포청천보시면 나오는 그런 갓이었고 이건 거의 변화도 안했고 백성들은 사용을 안했습니다.
우리도 고려시대까지는 패랭이나 초립만 쓰다가 조선초부터 일반 백성이 사용하면서 다양하게 변화한것이죠.왔다갔다하고 중궈얘들이 역사의 중심을 못잡고 이상하게 조작하다 보니 뭐가 맞는지 이제 자기들도 헛갈리고 있는데다가 자기네들이 지정한 소수민족 전통도 모두 자기거라고 주장하다보니 모든게 엉망이 되버린 경우입니다.
참고로 베트남 전통의상 아오자이도 자기네꺼라고 주장하는중입니다.골때리는것들이죠.
감성뵨태 21-12-08 22:09
   
지랄하고 자빠졌네
미나486 21-12-09 00:39
   
니들한테 전통이 어딨어 씹빠빠들아
파워풀 21-12-09 05:57
   
갓이 전세계적으로 주목을 받고 나니, 헷소리 작열

왜 세계적으로 왕따 당하는지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라...그럴 능력있으면 ㅉㄱ 소리 안듣겠지.
gmlwozladlsep 21-12-09 11:58
   
중국엔 갓 이라는 단어도 없어서 그냥 모자라고한다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없는단어 표현할려니 발광을 하는구나
끼까츄 21-12-09 15:00
   
그냥 변발이나 하지
파루시아 21-12-09 16:02
   
ㅋㅋㅋ
샤넬케이 21-12-09 16:38
   
뭔가 나보다 우월해 보이는 사람이 착용한 옷이나 하는 행동들이 다 멋져 보여서 따라하고 싶은 것 까진
이해하는데 그 옷을 훔치거나 그 사람인 척 사칭하는 건 범죄다 이 ㅉㄱㅅㄲ들아.
 
 
Total 182,257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2) 가생이 08-20 474589
공지 [공지] 품번 공유자 강력조치 가생이 03-13 484406
23231 [걸그룹] 211205 아이칠린 FRESH 인기가요 큐로미 12-07 498
23230 [걸그룹] IVE 아이브 'ELEVEN' DANCE PRACTICE (Fix ver.) (1) 얼향 12-07 500
23229 [걸그룹] 아이들 미연 배우 프로필 사진 역대급.. (3) 큐로미 12-07 949
23228 [걸그룹] 무엇이든 이루어주는 우리브♥가 추는 <소원을 … 얼향 12-07 487
23227 [걸그룹] 아이브 한중일 음원차트 근황 (2) 그늘진석양 12-07 1328
23226 [잡담] 아이브 약 일주일 성적 기억나는 것만 (3) 첩보원 12-07 622
23225 [걸그룹] 아이즈원 d_dance 뮤직비디오가 12월5일에 올라왔었… (1) 카피바라 12-08 626
23224 [정보] 데뷔음반 초동1위 "아이브" 초동 7일차 마감 (3) ITZY 12-08 1258
23223 [솔로가수] 윤하의 킬링보이스를 라이브로! – 비밀번호 486, … (1) stabber 12-08 488
23222 [솔로가수] 넬(NELL)의 킬링보이스를 라이브로! (With.종완) -Cliche… stabber 12-08 495
23221 [걸그룹] [Teaser] 강혜원 'Winter Poem' (2) 얼향 12-08 691
23220 [솔로가수] [M/V] 10CM - 서랍 :: 그 해 우리는(Our Beloved Summer) OST Pa… (1) stabber 12-08 501
23219 [잡담] 해외 KPOP 팬들 사이에서는 미성년자 아이돌에 대한… (21) 숲냥이 12-08 2699
23218 [그외해외] 中네티즌 "중국아이돌 다 죽는다" 한한령 해제 조… (25) 스쿨즈건0 12-08 5362
23217 [기타] 국민가수 부정투표 인정, 시청자만 ‘부글부글’ (2) 강바다 12-08 1118
23216 [기타] MC몽 "새벽 응급실 行, 죽을 만큼 아팠다" (3) 강바다 12-08 1583
23215 [기타] 카광, 여장하고 男초대 몰카 생방→성기노출 사고 (3) 강바다 12-08 2154
23214 [기타] BTS 뷔, 블핑 제니 SNS 팔로했다 언팔 (5) 강바다 12-08 2384
23213 [기타] 중국 배우의 뜬금없는 ‘갓 공정’ (13) 강바다 12-08 2407
23212 [기타] 현아&던 ‘PING PONG’ MV 5,000만뷰 돌파 [공식] 뉴스릭슨 12-08 495
23211 [기타] 스파이더맨 톰 홀랜드, 유퀴즈 깜짝 출연 (1) 강바다 12-08 1350
23210 [보이그룹] BTS 진이 장난으로 만든 노래근황 콜리 12-08 2000
23209 [방송] 연하 남친에게 집착하는 프로불신러의 폭탄발언 (1) 컨트롤C 12-08 1604
23208 [걸그룹] 얼굴로 하는 건 다 잘하는 얼굴 천재 워뇨 >_<♥ 얼향 12-08 909
23207 [걸그룹] [아이브]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1시 시작) 비키 12-08 474
 <  6361  6362  6363  6364  6365  6366  6367  6368  6369  637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