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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1-26 10:32
[잡담] 연제협 협잡꾼들에게 보여주고 싶은 실시간 음원차트.JPG
 글쓴이 : 품격있는대…
조회 : 2,200  



-예능/드라마 인지도로 자사 아이돌 띄워서 음원시장 교란할 생각하지 말고 좋은 음악을 만들어서 대중의 선택을 받을 생각을 하셔야지-





연제협 “무한도전 음원, 제작자들 의욕상실”

입력 2013-01-16 16:27:05

MBC 무한도전. 사진출처|MBC 방송화면 캡처

음반제작자들로 구성된 사단법인 한국연예작자협회(이하 연제협)가 최근 논란이 된 MBC ‘무한도전’의 음원과 관련해 성명을 냈다. 

연제협은 16일 “방송사의 프로그램 인지도를 앞세워 음원시장을 잠식해 나가는 것은 대기업의 문어발식 경영과 크게 다르지 않다. 이는 국내 음원시장의 독과점을 발생시켜 제작자들의 의욕을 상실하게 하고, 내수시장의 붕괴를 가져올 수 있으며, 장르의 다양성을 해치는 결과를 가져와 한류의 잠재적 성장 발전에도 악영향을 끼칠 우려가 크다”고 밝혔다. 

미디어 그룹이 음원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할 경우 ‘갑’의 논리를 지닌 미디어 그룹의 자본력과 영향력에 기존 제작자들이 휩쓸릴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대형 자본과 영향력을 가진 미디어 그룹들은 자사의 인기 프로그램을 통해 대중의 인기를 손쉽게 얻게 되고, 그로인해 다양한 장르의 음악제작을 위해 고심하는 제작자들을 위한 시장은 축소될 수밖에 없다. 이는 결국 특정분야만 두드러진 기형적 음악시장을 형성하게 되고, 전체적인 내수시장의 위축을 불러와 케이팝이 장수하기 위한 근간이 무너지는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는 것이 연제협의 주장이다.

연제협 맹정호 부회장은 “지금처럼 미디어가 음원시장을 독점하게 된다면 미디어 채널 외엔 내수시장이 없는 케이팝 대중음악은 더 이상 갈 곳 없이 사장됨으로써 창작자는 창작의지를 잃고, 음반기획자의 다양한 장르를 통한 신인발굴 및 육성을 포함한 음악콘텐츠 제작 기획을 어렵게 한다. 미디어 그룹이 자본을 투자한 시장 외에는 수익의 창출이 어려워 다양한 음악콘텐츠 생산에 투자를 불가능하게 함으로써, 케이팝은 점진적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잃게 되는 악순환의 도미노 현상이 불가피하다”고 우려의 목소리를 높였다. ---- 중략 ----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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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kseksmsrjt 13-01-26 19:22
   
아이돌 자사 뛰우기로 절대 음원서 조작이외엔 뛰우기 불가능하죠
팬덤 그리 좋은 남돌 음원보면 답나오죠
리쌍도 노래도 좋지만 예능덕도 무시못하는것이고
그리 따지면
유통사와 음원사가 같은곳 역시 불합리 한거죠
세상은 따지기 시작하면 합리적인게 없는 세상이죠
아이돌 탓만 할거 없죠
저중에도 연제협 소속 기획사도 잇고요
까려는게 아님
연제협 무도 이야기는 말도 안된디고 생각 하니가요
갸라미 13-01-26 20:42
   
백지영도 따지고 보면 ost였기때문에 그만큼 인기를 끌었던거지요.

드라마의 덕
♡레이나♡ 13-01-26 21:56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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