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한 트집을 잡아보려는 마음으로 부정적생각으로 들어봤습니다.ㅋㅋ
결론적으로는 나름 잘빠진 곡인거 같습니다.
다만 M/V 3:35초부터 4분 3초까지 나오는 티파니와 태연가 주홍색가발쓰고 나오는 템포를 떨군부분은 빼는게 어땠을까 싶은 생각이 드네요..
왠지 메인멜로디의 단조로움을 만회하고자 중간에 한번 더 곡을 꼰거 같은데 아쉬운 부분인거 같습니다.
안그래도 초반의 힙합느낌에서 일렉트로닉으로 곡을 뒤집은 상태인데 중간에 한번 더 곡을 꼰덕분에 곡이 다소 난해해진 느낌을 지울수가 없네요.
그것 이 외에는 음악 자체를 즐기기엔 신나고 좋은 곡인거 같습니다.
이제 곡은 들었으니 컴백무대에서의 퍼포먼스가 기대되는군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