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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닷컴 ㅣ 박대웅 기자] 소녀시대 제시카가 '얼음공주' 등 외모로 인한 오해에 대해 불편한 심기를 고백했다.제시카는 15일 방송된 MBC 표준FM '윤하의 별이 빛나는 밤에'에 윤아, 효연, 수영과 함께 출연했다.이날 방송에서 제시카는 고민을 털어 놓으며 "시간이 흘러도 겉모습만 보고 판단하는 사람들이 정말 많은 것 같다. 제가 발 벗고 나서서 어떻게 할 수도 없다. 그래서 늘 고민"이라고 말했다.
차가워 보이는 외모로 오해를 받고 있다고 고백한 제시카가 화사한 원피스를 입고 손을 흔들고 있다. / 스포츠서울닷컴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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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같은 일반인이 보기엔 너무나도 이뻐 보이는데,,
워낙 이쁜 애들끼리 모여 있는 연예계에서라..
제시카의 말이 너무나도 가슴에 와 닿는군요.
제시카야 힘내거라 세월이 조금만 더 흘러가면
얼굴보다 성품이나 능력을 더 보는 시절이 온단다.
여자 얼굴 예전에는 서른까지였었던거 같은데
요즘은 서른 다섯, 마흔까지는 보는것 같더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