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르가 아마존에 대한 두려움을 고백했다.
엠블랙 미르는 1월25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아마존'에서 김병만이 콩가개미에 물려 몸에 두드러기가 나고 결국 정맥주사로 치료를 받자 충격을 받았다.
이날 미르는 김병만이 어느정도 안정을 취한 모습을 확인한 뒤 "아마존 너무 무섭다. 내가 안심한다고, 조심한다고 되는게 아닌 것 같다"고 밝혔다.
추성훈 역시 정글을 돌아다니며 "그냥 걸어다니는 곳을 2~3시간 걸어다니라고 하면 편하다.근데 정글은 밑을 보고 다녀야 하니까 힘들다. 하늘을 못 보고 계속 밑만 본다. 그러니 허리가 아프다"고 털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