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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3-05 05:16
[방송] [프로듀스 101] 엠넷이 속한 CJ E&M과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글쓴이 : 대막리지
조회 : 3,424  

오늘 방송을 보고 뭔가 계속 찜찜해서 네이버에 조금 검색을 해보니 의심이 계속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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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M은 국내 음악 산업의 체질 개선을 목적으로 2014년 레이블 체제로 전환, CJ 뮤직·젤리피쉬·뮤직웍스·MMO·1877 등의 레이블 파트너 관계를 맺었다. 지난해 10월에는 팔로알토·비프리·허클베리피·레디 등이 소속된 힙합 전문 레이블 ‘하이라이트레코즈’를 인수한 바 있다. CJ E&M은 앞으로 대형기획사로서 장르 다변화를 위해 내실 있는 레이블들을 다양하게 갖춘다는 계획이다.
출처 http://entertain.naver.com/read?oid=022&aid=0002989982

기사 
[연예의 법칙] 전소미는 왜 프로듀스101의 ‘레이드몹’이 됐나
http://entertain.naver.com/read?oid=382&aid=0000455908
[프로듀스101 특집①] 왜 젤리피쉬·플레디스 판일까?
http://entertain.naver.com/read?oid=241&aid=0002530117
'프로듀스101' 젤리피쉬의 위엄! 연습생 3인방 올A등급 '극찬'
http://entertain.naver.com/read?oid=421&aid=0001853466
[연예의 법칙] ‘불공평한’ 프로듀스101, 욕먹는 게 당연하다
http://entertain.naver.com/read?oid=382&aid=0000451395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대막리지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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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막리지 16-03-05 06:28
   
정리하면 엠넷은 CJ의 계열사이고, CJ는 젤리피쉬와 파트너관계. 젤리피쉬 소속의 연습생 김세정, 김나영, 강미나는
1회부터 압도적 평가와 방송노출.
마치 시나리오와 대본이 있는 것 같은 전개. 1회부터 김세정은 자신감 있고, 털털하고, 착하고, 리더쉽있고, 더러워진 곳도 그냥 지나치지 않고, 춤과 정확하게 호흡까지 지도해 줄 수 있는 댄스와 보컬트레이너 정도의 음악적 식견도 갖춘 완벽한 인물 메이킹.
계약서 유출(참고 https://www.youtube.com/watch?v=PPCUzXJtCVU)고 방송국 갑질이 도를 넘고 있다는 생각이 들고, 막말로 엠넷이 11명 골라서 공개하는 투표는 보여주기식이고 김소혜처럼 스토리텔링 만들어서 데뷔 시키고 만화적 스토리텔링 좋아하는 일본에 수출 시나리오 가능. 결국 엠넷 자기 입맛대로 중소 기획사에 갑질해서 연습생들을 방송 노출 시켜준다는 명목으로 참가시켜서 토사구팽하고 어린 소녀들 꿈을 향한 도전과 열정으로 포장해서 자기네 잇속이나 차리려는 심보.
자그낭마 16-03-05 07:11
   
이런 음모론은 언제까지 판을 칠런지...

뮤직웍스도 CJ와 파트너쉽관계입니다. 김소희 연습생이 아마 거기 출신이죠? 젤리피쉬가 남성가수들로 대표되는 레이블이었다면 뮤직웍스는 백지영, 유성은등의 여자가수들이 주축인 회사고요.

강미나가 김세정, 김나영의 보컬 사이에서 이득을 얻었다고 보는 바이나, 같은 산하레이블 출신인 김소희의 분량이 없는것을 보더라도
지분확보를 통한 전햑적 제휴관계라고 보는게 타당해요.
업계가
직접적인 인수를 할 경우 사업특성상 단기간 노하우 습득이 어렵고, 관리인적자원의 유출을 막을수도 있으며, 확보된 자사 유통,홍보망을 통한 매출의 기대수치가 높은 투자파트너쉽으로 바뀌고 있거든요.

PD의 개인적인 취향이라면 뭐 할말은 없지만, 산하레이블의 연습생을 띄우기위해서라면 직접적투자로 경영,관리인사부터 확보후 각 레이블 연습생을 모두 마케팅 했을꺼에요.

PD놈이 예전 슈스케 윤종신 그만둘때 막말했던 PD라고 알고 있는데,
그놈이 지 취향에따라 편집한거지 CJ와 젤리피쉬의 관계로 모는건 너무 비약적이지 않나 싶어요.
     
대막리지 16-03-05 07:45
   
네.
확실한 증거가 없으니 음모론이라고 해도 할 말은 없으나
사실관계로 추정컨데 누구나 합리적 의심은 할 수 있다고 봅니다.
어느 블로그에 내용을 보다가 저와 비슷한 개인적인 생각을 적어논 글이 있어서 남겨봅니다.
http://blog.naver.com/dlckdtjq2222/220639017405
          
골룸옵퐈 16-03-05 09:51
   
블로그 보고 왔는데요....
젤피나 MBK 애들이 분량 많은건 회사간의 유착이 형성되어 있다는 논리를 내세우고 있는데,
김소혜에 관해서는 남다른 화제성이 있어서 분량이 많아졌다??????????????????????????
음모론치고는 너무 앞뒤가 안맞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끼워 맞추기죠.
오히려 여기선 엠넷에서 주장하는대로 "화제성"이 높은 친구들 위주로 편집하다보니
그렇게 됐다는게 한결 자연스러워 보이네요.
               
japenis 16-03-05 10:23
   
그중엔 총알받이도 필요하고 이런저런 요소에 적합한 케릭터들도 필요하긴 하겠죠.
오늘 김소혜의 댄스2위만봐도 김소혜가 당분간의 이슈를 모두 삼킬듯.
     
리골레토 16-03-05 08:43
   
이정도까지 자료면 음모론은 아니죠.. 그리고 음모론따지기전에 젤리피쉬밀어주기편집은
방송을 봐도 도를 넘어선 수준이니 .. 이제 젤리피쉬 투표 거르기까지하자고 하는사람들도많고
시청자들은 바보가아니죠
문뽕구 16-03-05 08:07
   
이미 이와 관련해서 기사들도 몇번났죠
10001 16-03-05 10:31
   
파트너쉽사와 타사는 엄연히 다르긴하져.
상생하자는 의미 아니겠어요.
브리츠 16-03-05 14:18
   
파트너쉽이란게 그냥 아무나 하는것이 아니기 때문에 이런 이야기는 지속적으로 나올걸요
레이블이라는게 보통 친분으로 모인 여러회사들이나 성격따라 하나의ceo에 모인 여러 가지등을
말하는지라 엠넷과 지분이 없는 관계라도 언제든 흡수가 가능하다는 이야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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