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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01-27 01:42
[배우] "스튜어디스 혜정이, 직접 김장해 소속사 직원들에게 돌렸다" 차주영 미담
 글쓴이 : MR100
조회 : 677  


배우 차주영에 대한 미담이 전해졌다.

26일 '연예뒤통령 이진호' 측은 혜정이가 김장 김치 담근 이유.. 차주영 더 글로리 뒷이야기'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

차주영은 최근 화제작 넷플릭스 '더 글로리'에서 혜정 역을 맡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차주영의 실제 성격을 묻자 이진호는 "혜정이란 역이 굉장히 뻔뻔한 역할이잖냐. 철면피고 반전 매력이 있는데, 실제 차주영 씨는 털털한 편이라고 한다. 최근 한 패션매거진 인터뷰가 차주영의 실제 모습과 상당히 닮았다"고 말했다.

특히 차주영은 극중 글래머러스한 설정을 위해 5~6kg를 증량하기도 한 것으로도 알려졌다. 이진호는 "어떻게 유지를 했느냐 하니 돌아온 답은 '먹는데 뭐가 힘든가요?'였다. 굉장히 잘 먹고 다양한 음식을 좋아하는데, 특히 한식을 좋아한다고 한다"며 "작품이 끝난 이후엔 다이어트에 돌입해 원래 몸무게를 회복했다"고 밝혔다.

이미지 원본보기'연예뒤통령 이진호' 캡처
이진호는 또한 극중 실감나는 일진 연기와 담배 연기를 언급한 뒤 "차주영은 실제로는 비흡연자"라며 "술은 많이 못마시지만 술자리 자체를 좋아해 분위기를 띄우는 스타일이다. 잘 아는 지인들은 한결같이 차주영 씨가 모범생 스타일이라고 한다"고 했다. 이어 "외국어 배우는 걸 좋아해 영어, 일본어, 중국어도 굉장히 열심히 하고 있고, 특히 일본어는 독학으로 상당히 수준 높게 구사하고 있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소속사 직원들이 감동 받은 미담도 이야기했다. 이진호는 "저도 깜짝 놀랐다. 입에 침이 마르도록 칭찬을 하더라"며 "여배우에게 김장김치를 받은 게 거의 처음인 것 같다. 차주영 씨가 가족들과 함께 김장을 직접 담갔다고 한다"고 뒷이야기를 밝혔다.

이에 그치지 않고 차주영은 직접 소속사 직원 한 사람 한 사람에게 10여통을 돌렸으며, 김치맛도 상당히 좋았다고. 이진호는 "소속사 내부에서 차주영을 바라보는 시선이 상당히 따뜻해졌다고 한다"고 밝혔다.

한편 차주영은 최근 넷플릭스 '더 글로리'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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