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에서 여자 에이스로 활약하면서 유쾌한 웃음을 시청자들에게 선사하는 송지효. 밝고 건강한 예능 이미지도 좋지만 그런 예능 이미지가 배우 활동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점을 이젠 생각해 볼 때가 되지 않나 싶다.
배우는 이미지로 먹고 사는 사람이다. '예능인 송지효' 아니면 '배우 송지효'로 살아갈지 진지한 고민이 필요한 상황. 노출까지 감행했지만 안타깝게도 송지효는 '신세계'에서 결국 예능 이미지의 '나쁜 예'를 남긴 꼴이 됐다.
http://news.nate.com/view/20130222n07440?mid=e0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