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지연이 ‘이젠 잊기로 해요’로 최종우승을 차지했다.
8월25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명곡-전설을 노래하다’ 전설 이장희 특집에서 뮤지컬 배우 차지연은 ‘이젠 잊기로 해요’를 통해 카리스마 로커로 깜짝변신했다.
이날 423표를 받아 당당하게 최종우승을 차지한 차지연은 눈물을 흘리며 "가수로서 세상에 못나올 뻔 했다. 10년전쯤이 생각났다. 서울로 올라와 사기를 당하는 등 가수를 포기하고 싶었고 나락으로 뚝 떨어져 있었는데 갑자기 다시 생명의 씨앗을 던져준 것 같다. 너무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예전에 임 재범이 노래 할때 옆에 서서 부르던 여자지요..
노래는 잘 하는데 너무 크셔서,, 음메 기죽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