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gVp12e9L-dA

담임이라는 것들이 혀 내밀고 뭐하노

프리퀄 봤는데 재능있는 애들도 많고 비쥬얼도 GP999보다 훨씬 낫더군요 ㅋㅋㅋ

완전 기대됨

문제는 오디션이 성공하고 나서겠지
MBC는 cj처럼 전력으로 푸쉬할 수 있는 채널의 숫자도 적고 프로모션도 그들보다 미숙하지
지상파 언론사의 특성상 공격당할 요소나 제한도 꽤나 많고 말이지
아마 애들의 처우에서는 더 인간적일테지만 슈퍼스타로 만들 역량은 부족할거야
뭐 이런 내 예상을 깰만한 압도적 인재가 등장한다면 또 모르는 일이고 관리와 프로듀싱을 기획사에 맡긴다면 회사의 역량에 따라 잘될지도...

근데 채널숫자는 이제 의미가 크게 없는게
CJ도 자기들이 푸쉬할수 있는 채널로만 승부하기는 힘든 시대라
공중파와 손잡고 갈수 밖에 없어요, 이미 아이즈원때부터 그런 경계가 많이 사라졌죠
아이즈원 데뷔와 동시에 공중파들 고정도 하고 했었으니까요
CJ입장에서도 이번 케플러나 다음에 나올 애들 공중파 데뷔시키려면
방설에서 나올애들을 자사 채널에 출연 안시킨다던지 하는일은 없을껍니다

출연을 안시키고 할 일은 없을거고 오히려 화제성이 있다면 업계의 속성상 서로 출연시키려 들겠죠
요는 언론사와 미디어 재벌이라는 입장의 차이가 있는 만큼 mbc가 할 수 있는 일에는 한계가 있고 cj처럼 상업적 이득을 위해 대놓고 밀어줄 수 없다는 겁니다
잘 뽑아놓고 지속적으로 이윤을 창출할 플랜이 mbc에 존재한다면 그들도 나름 최선을 다 할 겁니다만.....
어디까지 가능할지 모르겠네요
반면에 맘에 들든 안들든 케플러는 cj에서 꾸준히 미디어에 노출할 기회를 만들거고 어떻게든 대중 앞에 세워서 이윤을 내려고 할겁니다
국내보다 해외반응이 좋으니 정 아니다 싶으면 케이콘투어라도 돌려서 뭐라도 할거란거죠

광수 아죠시가 함정ㅠㅠㅜ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