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투병 중이던 아이돌그룹 에이스타일 출신 성인규가 22일 사망,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가요계에 따르면 성인규는 이날 숨을 거뒀고 현재 빈소는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 2층 23호실에 마련됐다. 아산병원 측 역시 스타뉴스에 성인규의 빈소가 현재 이곳에 차려졌음을 확인해 줬다.
에이스타일 동료 멤버였던 박정진 또한 이날 오후 1시42분께 자신의 트위터에 "저와 같이 에이스타일 활동을 했던 멤버 동생 인규가 오늘 하늘나라에 갔습니다"라며 성인규의 안타까운 죽음을 알렸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