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유튜브 이용률이 높은 태국이나 인구가 많은 인도네시아, 필리핀, 베트남을 중심으로 동남아 조회수를 쓸어담고있고 브라질이나 미국 멕시코 터키 조회수까지 높으니 전천후임 ㅇㅅㅇ
YG가 고르고 고른 티가 나는 멤버에 테디라는 존재와 YG에서 10년간 쌓아온 인맥작업 모든게 어우러진 결정체임 ㅇㅅㅇ.. 팬들 입장에선 발암이지만 품질을 위해 컴백횟수를 줄인 것도 유효했을듯.
남미가 원래 한류 인기 많은 지역이에요 브라질 칠레 이런 데 케이팝 팬 짱 많아요. 탄이들이 이미 2017 투어에 브라질, 칠레를 넣었을 정도니까요. 브라질 팬들 떼창이 또 대박이더라구요 한국말로 떼창하는데 소름이 ㅋ 열정적이기도 하고 걸크러쉬 딱 좋아할 것 같음 코로나 끝나면 투어에 넣어도 될 거예요
YG 그룹 팬들치고 YG 일 잘한다고 하는 사람 못봤습니다.
그리고 테디가 쓴 노래 모음집 유투브 가서 보고나 오세요..
빅뱅, 2NE1, 블랙핑크 히트곡 테디가 대부분 다 썼습니다.
테디가 YG에 없었으면 지금의 YG는 없어요. 양현석이 일을 잘해서가 아니라
테디만큼 음악적 능력이 20년동안이나 그 퀄리티를 유지하고 트렌드를 이끌어온 사람이 한국 음악사를 통틀어서도 거의 없다고 봐야 됩니다.
솔직히 양현석이 한게 뭐가 있나요
사업이 장난도 아니고 아무리 작곡능력 있어도 사업능력과 작곡은 다름. 용형 yg나와서 죽쓰는거 보면 모름?사업하려면 로비도하고 못볼것도 보고 별짓을 다해도 성공하기 힘듬.양싸가 사업체 늘린다고 딴곳에 정신 팔지만 않았으면 위기도 없었음.양싸가 관종끼가 있어서 자기가 방송에나오려 해서 그렇지 기획사 사장중에 양싸는 좋은편임.소속 연예인들을 폭행하거나 성범죄를 져지르거나 수익을 주지 않거나 사기치는 사장들이 얼마나 많은데 yg 소속 연예인들치고 자기 수익을 제대로 못 받은 사람들이 있나?너무 관리 않해서 문제지만 그런쪽으로는 너무 억압해서 문제 인 회사도 많음.
o.o. 연예기획사 대표는 축구감독과 비슷한듯.. 전략 전술, 포지션. 등 히딩크처럼 대표팀을 이끌고 월드컵 4강을 만들고, 스타를 발굴해 해외진출에 도움을 주기도 하고..이때 감독이 잘했냐, 선수가 잘한거다, 감독이 뭐했냐코치가 잘가르킨거다, 응원의 힘읻아, 운이다..말이 많은데..결국 감독의 영향이 많이 큰건 사실이지만 다 함께 만든것.(양씨가 히팅크와 동률 이라는건 아니니 오해는 마시길)
아무튼 연예기획사 대표자의 최종 결정 그 한수에 따라 소속된 연예인의 운명이 갈리죠.
블핑과 테디가 연결된 것도 양씨. 블핑 멤버를 만든것도 양씨
해외진출 목표로 결정한것도 결국 양현석.
잘못한건 벌받으면 되고..더 잘할수 있는데라는 아쉬움은 있어도
양현석 YG자체에 대한 평가절하는 좀 아닌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