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의 홍보 목적으로 올리는 사진 아님, 아직 참가자들 이름도 모름
그냥 웨이브로 보다가 게시글 쓸 목적으로 스샷 엉망으로 두개 찍은것)
방과후설렘은 여기 게시판에서 무대영상 보고, 사람들 반응이 괜찮다 해서 그런가보다 하다가
어제부터 방과후설렘 시작전 프리퀄이 MBC에서 방송 시작하면서, 처음 리얼리티 부분을 봤는데
생각보다 참가자들 수준이 괜찮네요
1군 후보들이 플래닛999 안나가고 방과후설렘으로 빠졌다는 얘기가 납득이 가는 수준이었음
제3의 이유로 MBC를 응원하는 입장이긴 하지만 그동안 말아먹은 오디션프로가 많아서 기대도 안했는데
뜬금없이 챙겨볼 프로그램이 생긴듯
(일단 플래닛999로 내상입은게 어느정도 해소는 됨, 실력면이나 비주얼 면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