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ec&sid1=103&sid2=240&oid=214&aid=0000233768&viewType=pc
뉴스보고 너무 황당해서 글 적습니다.
위의 링크는 뉴스 기사 그리고 실제 방송된 뉴스의 동영상도 첨부되어 있네요.
면허를 갖고 계신분 그리고 운전을 하시는분들은 이해하시리라 생각합니다.
내용은 즉 김포공항에서 올림픽 주 경기장까지 두대의 차량으로 난폭운전과 정상운전으로 나눠 경찰협조하에 주행시간을 비교한것입니다.
뉴스영상을보면 난폭운전차량의경우 주변차량들로부터 경적을 수집하듯이 운전합니다.
최대 140까지 과속주행 방향지시등도 안키고 차선변경은 기본이고 칼질에 갓길주행까지 골고루 하더라고요.
문제는 실험시각 실험차량과 같은 도로에서 운전하던 운전자들의 안전을 고려하지 않았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실질적으로 과속과 갓길주행을 하면 정상주행차량보다 빠르다는건 어느 누구나 아는 사실입니다.
실험값에 대한 정확한 단축시간을 반드시 비교하여 보여주어야 했을까요?
국민의 알 권리 중요합니다
하지만 알 권리보다 더 중요한건 동시각 같은장소에서 주행하고있던 차량 운전자 및 탑승자의 생명 아닌가요?
더불어 실험차량 운전자들이 운전 배태랑이라고 한들 본인들은 피해가더라도 2 3차 나비효과로 얻어지는 위험에 대해서는 생각조차 하지 않은것같습니다.
경찰협조요?
그것도 웃긴게 언제 어느상황에서 벌어질지 모르는게 교통사고이며 운전자 상호간의 잘못으로 그리고 일방적과실로 쌍방과실없는 상태에서도 벌어질수 있는 가능성이라는게 존재하는게 교통사고인데 실험 전 구간 경찰은 돌발상황에 대한 피실험자의 모든 안전을 책임질수 있었을까요?
혹시 안전성이 완벽했다면 상기 기사의 실험은 객관성이 떨어짐과 동시에 알 권리를 충족시키지 못하는 팩트란 없는 가쉽조차 될수없는 사기 아닐까요?
더불어 저는 그 시각 실험장소에 없었지만 운전자라면 가끔이라도 주행 간 몰상식한 타 운전자로 인해 사고 내지는 사고위험이나 나비효과로 인한 큰 위험인지를 경험해보신분 계실텐데 상상만으로도 아찔하지 않습니까?
경각심을 일깨워주기위해 도박을한다?
그렇다면 폐암과 간암의 위험을 인지시키기위해 곧 흡연과 음주가 미치는 영향이라는 주제로 특정1인은 정기 장기 지속적인 흡연을하고 비흡연자와 비교 분석해야할것이며 또 다른 특정 1인은 정기 장기 지속적인 음주를하고 비음주자와 비교 분석도 해야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