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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후의 6팀을 가리기 위한 잔인한 밀어내기 끝장승부를 벌인다.
오는 14일(화) 방송되는 JTBC ‘풍류대장-힙한 소리꾼들의 전쟁’(이하 ‘풍류대장’) 11회에서는 파이널을 향한 마지막 관문인 세미파이널이 열린다.
지난 10회에서 이상, 온도, 최재구, 음유사인, 김준수, 촘촘, 임재현, 서도밴드, 김주리, 이윤아, 최예림, 억스 등 막강한 실력의 12팀이 세미파이널에 진출한 가운데 살벌한 의자 뺏기가 시작된다. 의자는 단 6개, 소리꾼들은 심사위원 점수에 따라 의자를 지킬 수도 밀려날 수도 있게 된다. 그야말로 ‘마라맛’ 밀어내기 끝장 승부로 파이널 진출 6팀을 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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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류대장’은 오는 21일(화) 밤 9시에 제 1대 풍류대장을 가리는 생방송 파이널이 펼쳐진다. 파이널은 시청자의 투표로 우승자인 풍류대장을 가리게 된다. 차원이 다른 무대가 쏟아질 톱6 결정전 세미파이널은 오는 14일(화) 밤 9시 JTBC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작성일 : 21-12-13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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