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방송/연예 게시판
 
작성일 : 21-10-26 09:44
[기타] 조민아 "시한부 1년 선고, 난치병"…남편 "이제 쉬었으면 좋겠다"
 글쓴이 : 강바다
조회 : 1,865  


https://entertain.naver.com/ranking/read?oid=076&aid=0003793654

조민아는 "건강 상태가 최악이었다. 수면 기재가 아예 없는 거다. 난 잤다고 생각하는데 2~3년 간 무수면 상태였다. 지금까지 무리한 것 처럼 그러면 1년을 못 넘길 거라고 들었다. 처음에는 거짓말인 줄 알고 무시하고 6개월을 더 일했다. 그러다 쓰러지고 골든타입을 놓치고 고비가 몇 번 있었다"라고 담담하게 전했다.

조민아는 "신랑이 쫓아다녀서 제가 도망다니다가 만나고 3주 만에 혼인신고를 했다"라고 말했다. 남편은 "열정적으로 저를 많이 밀어냈다"라고 너털 웃음을 지었다. 조민아는 "저는 비혼주의자였다. 나한테만 조명해서 살고 싶다는 때가 있는데 신랑이 훅 들어왔다. 그러다 보니까 3주 만에 혼신신고를 했더라"라고 직진 성격에 대해 너스레를 떨었다.

조민아는 "신랑이 제가 쥬얼리 때부터 팬이었다. SNS로 저한테 연락을 해왔다. '저는 문래동에서 XX피트니스 센터를 운영하는 누구입니다. 몸이 안좋다는 기사를 봤는데 도움을 드리겠다'고 왔다. 2번 보고 저랑 결혼을 생각했다더라. 두 번째 만남에도 기대가 없었는데 손을 잡게 됐다. 남편이 절 보고 '내가 지켜줘야 겠다. 내가 보호해주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더라"라고 대신 전했다. 남편은 "첫 눈에는 아니었다. 마음의 상처도 있었고 그래서 얘기를 나누다 보니 지켜줄 사람이 필요한 사람 같았다"라고 덧붙였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짱아DX 21-10-27 10:42
   
이 처자는 뭔 말을 해도 다 뻥 같음.
 
 
Total 182,315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2) 가생이 08-20 475720
공지 [공지] 품번 공유자 강력조치 가생이 03-13 485551
24414 [기타] 에스파 카리나·윈터 성형 의혹 제기…학창시절 사… (14) 강바다 10-26 2756
24413 [기타] 오빠빨 데뷔 조작논란에 퇴출 국민청원까지, 휴닝… (6) 강바다 10-26 2232
24412 [보이그룹] JUST B (저스트비) 'TICK TOCK' MV Teaser 뉴스릭슨 10-26 503
24411 [잡담] CJ 에게 해주고 싶은 말, CJ 에게 듣고 싶은 말. (3) NiziU 10-26 593
24410 [걸그룹] 데뷔하기도 전에 공카 활동랭킹 1위찍은 예비여돌 (2) 뉴스릭슨 10-26 947
24409 [잡담] 방설, 어쩌면 MBC가 홈런 칠지도. (5) NiziU 10-26 1209
24408 [솔로가수] 비보X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 '잘 먹고 잘 사는 … 휴가가고파 10-26 493
24407 [기타] 최영아 씨에게 묻습니다…김선호, 왜곡된 12가지 … (6) 강바다 10-26 1692
24406 [방송] 낫을 든 길고양이 상해범과 싸운 여자...jpg 컨트롤C 10-26 1371
24405 [기타] CJ ENM, SM엔터 인수 관련해 "확정된 바 없다"…협상 … (3) 강바다 10-26 1163
24404 [기타] 오디션도 역사 왜곡? 中 댄스 서바이벌 논란 (19) 강바다 10-26 2941
24403 [걸그룹] 첫방 술꾼도시여자 정은지.gif (3) 뉴스릭슨 10-26 1510
24402 [잡담] CJ 가 SM 을 구매할 이유가 없다고 봄. (3) NiziU 10-26 1176
24401 [기타] [방과후 설렘] 프리퀄7-1선공개 (3) 행복코드 10-26 842
24400 [방송] "마이 네임" 한소희 연기 명장면 모음 (넷플릭스) (1) 가비야운 10-26 902
24399 [영화] "더 배트맨" 2차 예고편 (5) 가비야운 10-26 706
24398 [방송] 박희순, 눈빛 하나로 액션 누아르 완성 "마이 네임"… (1) 가비야운 10-26 1006
24397 [영화] "언차티드" 공식 예고편 (1) 가비야운 10-26 1008
24396 [방송] "마이 네임" 한소희, 박희순, 안보현의 넷플릭스 최… (2) 가비야운 10-26 2485
24395 [영화] 한국영화 속 최고의 17대1 사이다 격투씬! (달콤살… (1) 가비야운 10-26 1980
24394 [걸그룹] 하영 인스타! (1) 가비야운 10-26 2170
24393 [방송] 느슨해진 소개팅씬에 긴장감을 주는 "정은지" (술… (1) 가비야운 10-26 2605
24392 [방송] AAA 남녀아이돌 중간순위로 보는 하이브의미래! (4) 알럽코리아 10-26 1714
24391 [보이그룹] 펜타곤 여원, 야누스적 매력 ‘맨즈헬스’ 11월호 … (3) 큐로미 10-26 904
24390 [일본] 한국어 공부가 힘든 일본 아이돌 (9) 가을연가 10-26 4594
 <  6311  6312  6313  6314  6315  6316  6317  6318  6319  63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