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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은 팬클럽 회원의 결혼식을 찾아 국보급 팬 사랑을 드러냈다. ‘장윤정’이라는 공통점으로 사랑을 맺은 부부인 만큼, 장윤정은 그들을 위해 특별한 것을 준비했다. 두 사람의 피로연장에 들른 그녀는 흰 봉투를 들고 두 사람 앞에 섰다.
그녀는 “지금 통장에서 바로 뽑아 왔다. 잘 살아라”고 말하면서도 손을 벌벌 떨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즉석에서 봉투를 열어 본 신부는 깜짝 놀라 눈이 휘둥그레졌다. 이를 본 하객들 역시 마찬가지. 봉투 안에는 축의금 1,000만 원이 담겨 있었던 것.
그녀는 자신의 팬인 두 사람의 결혼에 “정말 신기하다. 내 일처럼 기쁘다”며 밝은 웃음으로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앞으로 장윤정팬합니다....
울아들결혼식에도 와줘....
한 20년있으면 결혼할거야...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