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사가 그쪽 돈 많은 나라로 나가서 해볼려고 하는 이유가
단순히 음반이나 음원 판매 수익뿐만이 아니라..
소위 말하는 대박 산업으로의 확대로 상상할수 없는 수익을 거둘수가 있기 때문이겠죠.
쉽게 생각할수 있는것이 콘써트 그리고 그에 따른 구즈 판매 수입이 있겠고요.
또 인기와 덩달아서 오는 광고 수입.
뿐만 아니라
캐릭터 산업이랄수 있는 인형,향수 그리고 만화,드라마,영화등으로 확대 할수 있게 되어
소위 대박을 터트리게 된다는 겁니다.
여기서 진짜 더 나아가게 된다면 의류같은것도 보석이나 안경같은 악세서리같은 분야까지도
나아갈수 있으리라 봅니다.아직 여기까지 나아간 그룹은 보지 못했습니다만,,,
그 나라들 하는짓이 아니꼽고 치사해보여도 어차피 자유경제체제하에서의 치열한 경쟁이라,
주고 받는것이 제대로 안되면 불리한쪽에서 제재를 가할려고 하는것은 당연지사고,
또 반대쪽에서는 그걸 어떻게 해서던 뚫고 헤쳐나갈려고 하는것이 순리겠지요.
단순히 감정적으로 꼴보기 싫은 나라에 가서 우리 아이들이 노래 불러주는게 싫다로 끝날일은
아닌거라 생각합니다.
어른들의 눈으로 보면
재작년 소녀시대가 일본에서 아레나 투어 먼저 돌았고,작년에는 카라가 돌았고,
올해는 도쿄돔 단발성으로 카라가 했고,소녀시대는 아레나 투어 멋지게 하고 있죠.
내년에 또 카라가 아레나 투어 돈다고 하니.서로서로 상 도의를 지켜가면서 일본 공략을
잘하고 있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