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방송/연예 게시판
 
작성일 : 21-10-20 08:52
[기타] 김선호 폭로글 작성자, 방송관계자 출신 인플루언서
 글쓴이 : 강바다
조회 : 4,764  


https://entertain.naver.com/ranking/read?oid=477&aid=0000324447

배우 김선호가 결혼을 약속하고 임신 중절을 요구했다는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해당 의혹을 제기한 폭로자가 방송 관계자 출신으로 밝혀졌다.

20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지난 1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대세 배우 K모 배우의 이중적이고 뻔뻔한 실체를 고발한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린 A씨는 방송 관계자 출신의 인플루언서다.

A씨는 2000년대 말부터 2010년대 중반까지 방송가에서 활약한 미모의 재원이다. 현재는 방송가를 떠난 상태이며, 커머스 관련 사업을 하고 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Lisa 21-10-20 09:28
   
연예인이든 일반인이든 사람 죽이고 범죄를 저지르지 않고서야
개인의 인성이든 뭐든 자기네들끼리 있었던 일을 가지고 폭로하고
하는거 별로 좋게 안보입니다. 개인사는 알아서 할일이죠.
일반인들 중에서 연예인 기준으로 뭐든 꼬투리 잡으면 잡힐인간들 드럽게 많던데
일반인이라 묻히는판에 그런 사람들이 또 남의 행동은 도덕적으로 쉽게 말하더라구요
에페 21-10-20 09:50
   
피임을 좀 해
한입만 21-10-20 10:01
   
낙태강요도 강요지만 폭로가 사실이라면 낙태를 시키기 위해 전여친에게 했던 거짓말들이 더 가증스러운 거 같은데
부모인생이나 연예인 생명 언급하며 낙태시킨 뒤 막상 낙태하고나니 차버리면 나라도 빡쳐서 폭로하겠다
미켈란젤리 21-10-20 10:06
   
낙태는 자식을 버리는건데 이건 아니지...
ZZangkun 21-10-20 10:07
   
여성이 방송쪽 일했으면 보통은 아닐거 같은데 양쪽말 다 들어봐야지 일방적으로 한쪽말만 들으면 안됨 이전에 많이 있었던 잘못을 되풀이하면 안되지
4SEIDON 21-10-20 10:17
   
법에 저촉될 정도의 범죄 아니라면 이제 웬만하면 개인사는 공적 영역에 안가져왔으면 함.
     
지미페이지 21-10-20 11:22
   
연예인이 방송 출연해서 활동하는 것도 사적 영역이지 공적 영역은 아님.
얼론 21-10-20 10:40
   
낙태 후에 관계가 소원해질 수 있기도 하고..해서 일단 중립 박는데
일단 이미지는 개똥망 됐네 ㅉㅉ
반디토 21-10-20 12:01
   
양쪽 다 들어봐야함

이건 실제 제 주변 애기인데
여자가 이리저리 바람피고 임신한걸 남자는 모르고 낳자 했는데
여자가 누구 애인지도 모르니까 극구 반대하며 중절한걸
나중에 헤어질때 남자 이미지 망치려고 지는 낳으려고 했는데 남자가 억지로 지우게 했다고
구라치다가 걸려서 나락간적이 있음.
잔재 21-10-20 12:08
   
헐리우드에서는 항상있는일........
축산업종사 21-10-20 12:22
   
김선호씨가 강제로 임신시킨건가요? 성관계 합의 없이?
합의 없이 임신시킨거면 김선호 씨의 일방적 잘못이겠고,
합의 하에 성관계 후 임신하였다면 낙태는 동의 없이 김선호 씨가 강제로 실행했나요?
낙태를 동의 없이 진행했을 것 같지 않은데 이 부분이 모호하네요.
김선호 씨가 어떤 물리적 힘을 사용해서 강제로 낙태를 진행했다면 그 즉시 신고를 하지는 왜 1년이나 지난 시점에 저럴까요?

보아하니 지금 서로 애인 관계도 아니던데. 이미 남남인 시점에서 저렇게 사생활 폭로는 범죄행위 아닌가?

만약 반대로 남자가 헤어진 여자의 사생활 폭로를 해대고 있다면?
내 장담하는데 그 남자 그 즉시 검거됐을 겁니다.
     
너만바라바 21-10-20 14:31
   
동의를 했다면 그 동의를 어떻게 얻어냈느냐가 중요한거겠죠.
슬기곰 21-10-20 12:27
   
김선호 1박 2일 하차한다는 뉴스 나오고 인정한다는 뉴스 나온거보니 이제 스크린에서 보기 힘들겄네.
니뮤 21-10-20 12:39
   
이걸 카바치네 ㅋㅋ 이미지는 끝났
털밑썸띵 21-10-20 14:44
   
노콘으로 즐기다가 잦됐네.
환승역 21-10-20 20:28
   
진실이 어떨지는 모르겠지만 돌아가는 상황을 보면 연예계 생활은 끝났네
좋은아침 21-10-21 07:32
   
낙태를 종용한걸 어디서 인정했다는건지 모르것네요?
돛단별 21-10-21 14:53
   
책임질 요량도 아니면서 무슨 베짱으로 피임도 안한걸까... 니 업보다
 
 
Total 182,555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2) 가생이 08-20 478211
공지 [공지] 품번 공유자 강력조치 가생이 03-13 487963
24879 [방송] 25살이 풀메에 집착하게 된 이유...jpg (6) 컨트롤C 10-19 3024
24878 [방송] [단독]'방과후 설렘', 11월 28일 첫 방송 최종… 휴가가고파 10-19 1885
24877 [정보] 유튜브에서 공중파로 넘어온 머니게임...jpg (6) 컨트롤C 10-19 2613
24876 [솔로가수] 조유리 'GLASSY' 페이스캠(10.17 인가) 얼향 10-19 504
24875 [걸그룹] 예나는동물탐정 EP.09 위키미키 최유정과 떠나는 신… 반디토 10-19 516
24874 [방송] [#롤로트립] EP.2 까르푸와 밀리오레 언니들 ㄱ나니? stabber 10-19 574
24873 [걸그룹] 원영이랑 같이 듣자! 프레시한 시작을 위한 플레이… (2) 반디토 10-19 809
24872 [잡담] 모가디슈, 김정은 리뷰가 기대되네요. (1) NiziU 10-19 1479
24871 [걸그룹] 요즘 헤어색 때문에 더 눈에 띄는 아이돌 큐로미 10-19 1138
24870 [걸그룹] 오마이걸 "크리들 보고 있나" 얼향 10-19 765
24869 [걸그룹] 에스파는 벌칙해도 예쁘다며? [아빠안잔다] 벌zip ae… 얼향 10-19 1440
24868 [걸그룹] 경력직 신입 비비지 은하 신비 엄지의 첫 공식 라… (1) 얼향 10-19 1876
24867 [걸그룹] [트와이스]The 8TH EDAILY CULTURE AWARDS 콘서트 최우수상 (8) 베말 10-19 788
24866 [그외해외] 日 언론 "사쿠라, 한국서 인기 있는 이유는" 분… (16) 스쿨즈건0 10-20 6353
24865 [잡담] iu 뮤직비디오 잘빠졌네요.. (2) 열무님 10-20 1822
24864 [기타]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인기에 유료 가입자 급증…… 강바다 10-20 1794
24863 [기타] 거짓 암투병 의혹 최성봉 짊어지겠다더니…환자복… 강바다 10-20 1931
24862 [기타] 김선호 폭로글 작성자, 방송관계자 출신 인플루언… (18) 강바다 10-20 4765
24861 [배우] 김선호 본인 사생활 논란 4일만에 공식 인정 사과 (8) 슬기곰 10-20 1957
24860 [걸그룹] 니쥬(NiziU), 공식 캐릭터 "NIZOO". (1) NiziU 10-20 1621
24859 [솔로가수] 셀럽파이브, 선우정아→옥상달빛과 ‘잘 프로젝트… 휴가가고파 10-20 569
24858 [방송] [스우파] YGX, 블랙핑크 로제 응원에도 탈락.. (6) ITZY 10-20 1518
24857 [걸그룹] 소녀의 세계 2 임선지 역할로 첫 연기 데뷔하는 위… 뉴스릭슨 10-20 799
24856 [방송] 한국 최초 선상쇼→항공 촬영까지…‘헬로트로트… (3) 휴가가고파 10-20 1009
24855 [걸그룹] [오하빵] 하빵이가 알려주는 홈베이킹 다코야끼! (1) 가비야운 10-20 1040
 <  6301  6302  6303  6304  6305  6306  6307  6308  6309  63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