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선별기준이 신체적 문제를 반드시 지닌 자 인가요?
예성 공익이라니.
비단 예성뿐만아니라, 하하 박유천식 김국종 김희철 그 외 손가락 발가락으로 셀 수 없을만큼 많은 연예인들이 공익을 간다는 현실이 우습지 않나요?
전 육군병장 만기전역자입니다.
그 사실자체로 자부심으로 무장? 절대아니죠.
병역법에 따라 당연한 의무를 이행했을뿐이죠.
공익 역시 같은 의무이행이더라도 선별기준을 확률로 빗대어보면 일반인vs연예인 누가 더 공익으로 많이가나요?
더불어 어차피 현역가도 99% 연예병사로.
연예병사가 군 사기를 진작시켜준다던데, 아무리 생각해도 그들로 인해 얻어진 사기진작보다는 그들의 전반적인 군생활 실태로인해 얻어지는 허무함이더 큰걸로 기억하는데 다른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