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사인회에서 원래 저러나요?
부탁이 아니라 강요하는거 같네요 윽박지르기도 하고..
팬들이 연예인을 친근하게 대하는 것도 좋지만
엄밀히 말하자면 서로 아는 사이도 아닌데 최소한의 예의는 있어야 하는게 아닌지...
부드럽게 부탁을 했다면 좋았을텐데 저렇게 명령하듯이 강요하는게 그다지 보기 좋지 않네요.
보라하고 효린이도 그다지 기분 좋지는 않았을 듯..
초창기부터 알고 지내 얼굴을 익힌 팬들과는 언니 동생처럼 친하게 지내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영상 앞부분에 보면 효린이가 ''애기 어디있어?''(4분 9초)라고 묻기도 하고 하는걸 보면 평소 잘알고 지내는 팬인듯 합니다. 흠...그렇게 강압적으로 보이지는 않았는데 보는 시각에 따라 오해가 있을수도있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