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준현이 웨딩마치를 울린다.
김준현은 20일 오전 11시 30분 서울 강남 대치동 컨벤션 디아망에서 4세 연하 연인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결혼식은 옛 것을 바탕으로 새로운 것을 창안해 낸다는 ‘법고창신’을 콘셉트로 전통혼례 속에 숨어있는 의미 있는 과정들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해 진행된다.
혼인례는 본례(本禮)와 후례(後禮)로 나누어 Ceremony와 Party의 분위기를 동시에 연출해 참석하는 하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하기 위해 두 예비부부의 온 가족이 준비 중이라는 후문이다.
우와 색시 이쁘네요..
김준현 봉잡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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