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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4-19 19:24
[방송] 박상록씨 동생·조카 "낸시랭, 인간의 도리 저버려"
 글쓴이 : 삼촌왔따
조회 : 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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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아티스트 낸시랭(34ㆍ본명 박혜령)의 친부로 알려진 박상록씨의 가족이 “아버지가 교통사고로 이미 숨졌다”고 말해 논란을 빚었던 낸시랭의 주장에 대해 “모두 거짓”이라고 반박하고 나섰다.

19일 박상록씨의 조카 이모(여·34)씨는 한 포털사이트에 게재된 낸시랭 관련 기사에 단 장문의 댓글에서 “살아계신 아버지를 공중파에서 몇 번씩 교통사고로 죽었다고 강조한 것은 인간의 도리를 저버린 것”이라며 “아직도 사실과 다른 기사를 내 본인의 죄를 덮으려 한다니 참을 수가 없다”고 말했다.

이씨는 “저는 낸시랭 같은 패륜아를 딸이라고 항상 편들어주고 걱정해주는 박상록씨의 가족”이라며 “제가 이 글을 올린 이유는 (낸시랭의 주장이) 거짓임에도 딸이라고 나서지도 못하는 박상록씨가 파렴치한이 되는 게 볼 수 없어서”라고 했다.
 
 
 
박상록씨가 사업에 실패한 뒤 아내와 불화가 생겨 혼자 강원도 태백시로 옮겨가 따로 살게 됐고, 낸시랭이 연락할 때마다 낸시랭과 아내가 사는 집을 찾아가 모녀를 다독였다고 이씨는 주장했다.
중략

이씨는 “오히려 불화가 있었던 건 (낸시랭과 아버지가 아니라) 낸시랭과 어머니였다”면서 “낸시랭은 (암투병중인) 어머니의 치료비를 자신이 댄다는 이유로 어머니에게 인사도 제대로 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이씨의 어머니이자 박상록씨의 여동생인 박모(여ㆍ68)씨는 조선닷컴과 전화 인터뷰에서 “낸시랭은 처음부터 시종일관 거짓으로 살았던, 지하철 껌팔이 소녀 흉내를 내서 남의 동정심을 받으려 하는 애였다”며 화를 감추지 못했다.

박씨는 “아버지가 어머니 장례식에도 오지 않았다”는 낸시랭의 주장에 대해 “(낸시랭이) 오히려 당시 아무한테도 알리지 않고, 문상객도 받지 않은 채 아버지와 둘이서만 장례식을 치렀다”며 “나도 못 갔다. 나중에 보니 화장해서 납골당에 모셔놨더라”라고 말했다
 
 
이하생략
 
 
 
 
 
 
이건 아니지요...
 
애초에 첫단추를 잘못끼운거지요...
 
수신제가 치국평천하란말이 새삼떠오릅니다...
 
수신이 안되는데 ...참..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결국 정의는이기고 언플은 언플로 망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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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븅연아 13-04-19 20:14
   
첨부터 또라이짓만 하더니 ..........
tkseksmsrjt 13-04-19 20:26
   
두고보면 알겠죠
웬수보다 더한 부모 자식 사이도 많어서
특히 힘들때 도망쳐 버린 사람
죽은 사람 취급 하고 싶었나보죠
그렇다고 산 사람을 그리 취급했으닝 그쪽은 다른 문제겟지만
삼족오m 13-04-19 20:29
   
그럼 이제까진 박상록씨는 자기 자식이기 때문에 그동안 언론에 내비치지 않았단 얘기인데
이미 이렇게 기사화됐으니 저 말이 사실이라면 언론에 나서지 않을 수 없겠군요
연예인들의 뒷담화에 열을 올리는 언론사들을 볼 때마다
장자연 사건엔 침묵한 놈들이거나 그 사건에 직접적인 가해자들이기 때문에 참 역겹게 보이던데
조선일보라면 참....
KYUS 13-04-19 20:42
   
보통 사람들은 상대와 대화에서 속에서 부모가 돌아가신 것에 대해 다시 상기시키는 것은 실례를 범했다고 여기죠.

설사 이 일이 사실이라 해도, 상대를 적이라 생각하고 공격을 하더라도, 감정적으로 상했다고 이용할 소재가 따로있지.
저런일로 상대를 공격하는건 비열한 행위라고 하지. 더구나 정치적 배경도 힘도, 돈도, 권력도 없이, 입만 살은 여자인데.
공적인 인물도 아닌, 개인 가정사에 대해 잘 알지도 못하면서 과거의 상처를 다시 헤집어서 다시 찟어놓는건 재대로된 상식있는 남자로써는 할 수 없는 행위인데.
저런걸 들고 와서 저 여자에게 같이 돌을 던지고 같이 저 상처를 찟어보자 이건가?

왜 이렇게 수구꼴통들과 사이비 우익들의 속성이 하나같이 비열하고 잔인할까?
이런게 좀 상식있고 생각 좀 할 줄 아는 사람들에게는 자신들의 그 더러운 속성을 재확인시키는 걸 아는걸까?  모르는걸까?
브리츠 13-04-19 20:45
   
밑의 글도 봤지만
사업 망해서 도망가면 빛이나 문제가 상당히 많을텐뎅
엄청 고생했을테고
또 고생하다 암으로 돌아가는걸 보면 엄마나 딸이나 그 배신감은 말도 못할텐뎅
그건 그들 가족 문제인뎅 꼭 3자가 측근이라 나서죠
정치적으로 이용해 보복하는 변희제 참 대단 하냉
바늘도둑 13-04-19 20:58
   
위의 기사내용에서 박상록씨 관계자들의 주장이 사실이라면....
소시오패스같이 느껴지네요;; 위로 올라가기 위해서 가족도 밟고 일어서고 잘못함(언론에 가족관계를 비극적으로 포장해서 주위의 관심을 얻는..)을 알고 있으면서도 거짓으로 포장하고 들키고나니 주위의 동정을 호소해서 빠져나가는....
지금 보여지는 것으로보면 소시오패스의 전형적인 증상인데요;;;ㄷㄷㄷㄷ 무섭넹;;
애를고어 13-04-19 21:01
   
가족 내부의 문제는 가족들이 알아서 할 문제이다.동생이니 뭐니 하면서 언론에 나와서 무슨 말을 해봐야 말하기 좋아하는 사람들의 입방아에만 오르는 일이다.범죄행위에 관련된 일이 아니라면 당사자가 아니면 입을 다물어야 하는게 가족간의 문제이다.어설프게 언니 오빠 동생 하면서 나와서 이야기 하는 인간들치고 올바로된 이야기 전하는 인간들 본적 없다.더군다나 서로 이념적 논쟁을 벌이는 상대편이 폭로한 사실에 대해서 왈가왈부한다는 것은 합당하지 않은 일이다.
     
브리츠 13-04-19 21:08
   
내 생각입니다
당사자도 아니고 왜..
롱키스 13-04-19 21:07
   
이건 뭐 국썅년이네
브리츠 13-04-19 21:11
   
낸시랭 죽이기 들어갓나요
변희재 대..다..나...다
GeRalD20 13-04-19 21:29
   
가족사 왈가왈부 하고싶진 않고..방송에서 거짓말이나 줄줄하는뇬 얼굴 다시 보고싶지 않다.
공포천사 13-04-19 21:54
   
난 낸시랭을 원래부터 좋아하지도않았고 너무 싼티나는 이미지에 오바하는것도 보기안좋지만
이유야 어쨌든지간에 남의집 가정사를 들먹이면서 공격용으로 이용하는 변희재같은색희가 더 얄밉네요
예전 낸시랭이랑 하던 토론배틀에서도 상대방은 생각도없는데 몇몇 국회의원들이 자기 친구네 우리쪽인물이네
등 지가 뭐라도 되는듯이 깝치는것도 꼴보기싫던데 하는짓이 여전하네요
♡레이나♡ 13-04-19 22:37
   
헐... 왜 저랬을까;;;
은구슬 13-04-20 00:36
   
한사람 저격하기가 시작되면 가짜 주변인물들의 증언들이 쏟아져 나오져. 패턴이 늘 그랬음.
용돌이 13-04-20 20:04
   
참...사람들...이해심이 대단한 건지....
해프닝을 벌이는 인간들의 심리란 게... 그게, 애초에 초석이 다져지지 않은 인간들은 말이지요. 그게 다 사기에 가까운 극적인 것만을 바라는 겁니다. 이 나라는 과도기일 거예요...  그걸 이용하는 얼치기들이 많지요.. 낸시???  빌어먹을...  말 한 마디를 곱게 하는 경우를 본 적이 없어서..난, 그 아이가 뭔가 문제가 있는 아이란 걸 느꼈었는데..이러면 또 뭐라 하겠지.. 하여튼, 그 아이는 방송국이 아니라, 정신병원에 가야 하는 상태가 아닌가 여깁니다... 아무리 이해하려고 해도, 정상은 아냐.. 그렇다고 반사회적인 인격이라고, 심리학에서 규정하는 인간으로 보기에도 그렇고 ... 그냥 정신병적 징후가 사회에 머물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게 해야 할 거라고 권하는 정도...  아니면, 스스로 목을 매겠지..... 이건 내 예감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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