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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락 : 지금 분대장은 누구예요?
이특 : 지금 정지훈 상병님께서 하늘과 같으신 분
저는 사실 이 분이 가요계 선배이기도 하지만 이렇게 멋진분인지 이곳에 와서 처음 알았습니다.
일락 : 그 분은 또 밖에 있을때도 자기관리도 굉장히 잘 하시분으로 유명했잖아요.
이특 : 맞습니다. 예~
일락 : 그러니 군생활은 너무 잘할거 같아요.
이특 : 힘든 일 어려운 일 본인이 다 막아주시고 그리고 전 이분이 애교가 그렇게 많은지 처음 알았습니다.
일락 : 그래요~
이특 : 이상철 일병 상추씨를 쭈쭈~쭈쭈~ 그리고 저는 이특으로 활동했잖아요. 뚝뚝~ 뚝뚝~
일락 : 쭈쭈~ 쭈쭈~고 뚝뚝~뚝뚝~ 이예요?
이특 : 애교도 많다는 걸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일락 : 그렇게 부르면 쫄쫄쫄 뛰어가게 되겠네요~
이특 : 예! 부르셨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