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기사엔 김태희연기 가지고 까던데 사실 김태희연기는 문제가 아니죠
오히려 연기는 훨씬 늘었어요 확실히.
유아인과 나이차이나 뭐 그런 어색한것도 없었고...연기자들은  충분히 잘해주고 있죠.
연출이 가장 큰 문제고 작가도....재해석을 거지같이 한듯.

동감해요
몰입해서 보진 않앗지만 과거 와는 달리 부자연 스럽지 않고
시선에 감정까지 실리게 발전햇던뎅
장옥정이란 이미지와는 다른 해석과 편집에 산만하고 집중이 안되내요
장옥정은 사극인뎅 이건

저도 동감합니다.
연기력 논란은 다는 아니지만 전작들의 조금 부자연스러운 연기덕에
선입견이 생긴 덕도 있지 않나 싶네요.
물론 아직 연기력이 만족할 수준은 아닐지 모르지만 실력이 늘은 것 같아요.
제 주변에는 재밌게 보는 사람이 제법 있더라고요.
커피타임때 구가의서 얘기좀 하고싶은데 아무도 안봐서 결국 장옥정으로 갈아탄...

저도 연기자들은 크게 문제가 없다고 봅니다.
분명 연출력의 문제로 몰입도가 떨어지고 있는데, 그 비난을 김태희씨가 앞에서 다 맞아주고 있는 느낌이네요.

잼나면 쉬는날 몰아볼까 했는데...보질 말아야겠네요...연출이 똥이면..;;;

아마 궁중암투가 본격화되어야 제대로 시청률이 나올 것 같아요 ㅎㅎ

2편까지 봤는데 솔직히 재미없음..지루함

구가의서가 더 재밌음

직장의신은 모르겠네요 안봐서

요즘 사극도 막장으로 가는 느낌이라
재미와볼꺼리만 신경써서 그런지 갈수록 왜곡도 심해지고 억지스런 장면도 자주 연출하는듯 해요

판타지물들이 많이 나오고 있다지만 역사를  재해석한다는 자체부터가 ....ㅠㅠ

장희빈 재해석은 필요해요.
실록에 나오는 장희빈의 모습은, 이전 드라마상에서 보이는 악녀, 요녀, 인현왕후 초상화 걸고
화살 쏘는 이미지랑 전혀 다르거든요- 이건 소설[인현왕후전]을 많은 드라마에서 차용해 쓰느라고
그녀의 이미지가 이렇게 굳어져간거죠..

역사적으로,

그녀는 사약을 마시고 죽지 않았습니다. 걍. 자진했죠
경종을 고자로 만들지도 않았습니다. 죽었을때 세자는 어미 옆에 없었거든요.
인현왕후를 저주했다? 장희빈은 경종이 아파서, 아들의 병을 낫게 해달라 빌었다고 끝까지 주장했죠
저주를 했다는 인형이나 부적, 초상화를 걸어두고 쐈다는 화살 같은 증거는 끝내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숙종에게 이렇게 고자질한건 최숙빈입니다. - 동이에서 아주 미화시켰죠-.-

인현왕후도 드라마상에는 엄청 현숙하고, 성녀같은 이미지로 나오지만
한성깔했던 여자였구요.

장희빈 역사 재평가는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번 장희빈을 기대했는데..
-.- 부흥을 못해져서 안타깝네요.

님 덕분에 많은걸 알아가네요 역사는 승자에 의해 쓰여진다하죠 ...드라마 잘보고 있는데 너무 악플만 달리는 거같아안타까워요 ㅠㅠ

이 연희 벗겼다 하고,
김 혜수 내복 바람에 쩍벌했다 하니.
태희도,, 얼릉얼릉..
저 처럼 드라마 안보고 뉴스에 나온것만 보시는 분들은..ㅋㅋㅋ

김혜수 연기 그만큼 할 줄 알았고
배수지 좀 나아졌으려나? 많이 나아졌구나!
김태희 이제 많이 했잖아 여주, 아직 더해야 겠구나!

연기보다 시나리오 연출이 더 문제

연출 능력자들은 오히려 케이블로 다 갈아타셨는가 봄

난 수준이 낮은가봐요 난 재밌던데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