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말빨 대단하네 ㅎ
결국 카카오랑 똑같은 넘 아닌가

카카오는 몇년간 SM 경영진과 협업과 지분 인수를 논의하고 실행에 옮기다 이수만과 갑자기 굴러들어온 하이브에 통수 맞은 겁니다. 하이브가 세부 계약 내용도 잘 모를 정도로 급하게 난입한 거지요. 당연히 몇년간 사업논의하고 투자유치까지 하며 준비한 카카오가 더 절실하고 SM 경영진도 자신들이 원하는 그림으로 경영할 수 있도록 방치하는 카카오를 더 선호하는 게 당연하지요. 이 문제를 사심을 바탕으로 선악구도로 보는 사람들은 정상적으로 현상을 바라보는 건 아니라 봅니다. 누가 인수하든 주식 하나 없는 곳들이라서 관심도 없고 케이팝도 이 세대를 마지막으로 관심을 끊을 예정이지만 적어도 독과점은 케이팝의 미래에 마이너스지 도움은 하나도 안 됩니다.

통수는 하이브가 친게 아니구요,

카카오에게만 전체주식의 9%에 달하는 전환사채를 기존주주 및 대주주 동의 없이 몰래 주당 9만원  헐값에 발행하는 계약을  체결한 SM 경영진과  카카오가  진짜 통수친거죠
그러니 법원에서 이 행위가 금지판결 난거고

하이브는 이수만에게 주당12만원에 제돈주고 산거구요

지금 보니까 헐값이라하지 한두달전만해도 7만원도 안하던 주식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