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도가 故(고) 김성재 죽음에 대해 말했다.
이현도는 "요즘도 (김성재를) 꽤 자주 생각한다. 어쩔수 없다. 모든 사람들이 묻는 질문이기도 했다. 그래서 인간관계를 편하게 할 수 없었다. 저랑 조금만 친해지면 '누가 그런거냐'고 물었다. 그러면 다시 저는 마음의 빗장을 닫았다"고 밝혔다.
이어 이현도는 "그렇게 사람들이 물어보면 '알고 있는 그대로다'고 답하는데 억울한 면도 있고 세상은 진실만으로 귀결되지 않는다고 생각했다"고 생각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