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족:보통 일반적으로 열애설 나고 그러면 ..일단 덕후들이 멘붕하고...또 이그룹이 최근에 멤버 1명이
자퇴해서 여렵겠구나 생각햇는데...반전이네요..최근 행사를 40개나 뛰었으면 소속사에서도 경제적으로
큰 도움이 됫겠네요..진짜사나이등에서 띄워주기도 하고...
군인들은 이멤버중에서 누나뻘(소진)이 있는건 알기나 하는지...잡덕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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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 멤버 혜리(오른쪽)의 열애 사실이 알려진 뒤 대학 축제 섭외가 끊이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 스포츠서울닷컴 DB
4인조 걸그룹 걸스데이가 멤버 혜리(20)의 열애 공개 이후 대학교 축제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걸스데이는 전국 대학들의 축제가 이어졌던 지난달에만 15건이 넘는 대학 축제에 초대돼 학생들의 열광적인 환호를 받았다. 게다가 일정상 거절한 대학 축제 행사도 많아 실제 섭외 건수는 그 이상이 되는 것으로 밝혀졌다. 걸스데이가 대학 축제에서 많은 러브콜을 받은 데는 지난 4월 멤버 혜리와 H.O.T 출신 토니안의 열애 보도 이후 인지도가 올라간 영향이 큰 것으로 조사됐다.
대학 축제 연예인 섭외를 대행하는 A업체 관계자는 <스포츠서울닷컴>에 "대학들의 봄 축제 기간 동안 걸스데이 섭외에 대해 문의하는 대학들이 지난해 가을보다 30%가량 증가했다. 예전에는 일정과 세부 사항에 맞춰 걸스데이를 섭외했다면 이번에는 대학 측에서 먼저 초대 가수로 걸스데이를 거론하는 경우가 많았다"고 밝혔다.
또 다른 B 업체 관계자는 "4월 혜리의 열애 소식이 알려진 뒤 걸스데이를 축제에 부를 수 없느냐는 대학 측의 문의가 이어졌다"며 "열애 소식이 알려지고 오히려 지난해보다 섭외가 늘어나서 우리도 놀랐다"고 얘기했다.
이와 관련해 지난달 축제에서 걸스데이를 초청한 한 대학교 총학생회 관계자는 "지난 4월에 축제 초대 가수 섭외를 위해 학생들의 선호도 조사를 했다. 그런데 혜리의 열애 보도가 나온 뒤 걸스데이를 원하는 학생들이 급격히 늘어나 걸그룹 가운데 1, 2위를 다퉜고, 공연 당시 학생들의 반응도 뜨거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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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안과 혜리의 열애 소식은 걸스데이의 인기 상승에 한 몫했다. / 스포츠서울닷컴 DB
이렇게 걸스데이의 뜨거운 인기에는 <스포츠서울닷컴>의 단독보도가 영향을 줬다. <스포츠서울닷컴>은 지난 4월 16일 16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사랑을 키워나가고 있는 혜리와 토니안의 열애 사실을 단독 보도했다. 보도가 나온 당시 걸스데이와 혜리는 나란히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 상위권을 차지하며 팬들의 큰 관심을 얻은 바 있다.
걸스데이 측도 이 부분에 대해 인정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스포츠서울닷컴>에 "지난 5월 한 달 동안 대학 축제와 각종 행사를 40여 개 이상 소화했다. 지난 3월 발표한 노래 '기대해'도 좋았고 혜리의 열애 소식이 어느 정도 인기를 높이는 효과가 있었다"고 알렸다.
http://news.nate.com/view/20130606n044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