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제가 피지컬100 그 방송 언급하고했잖아요
그러다가 댓글쓰신분들중 그거 잼있다길래 일단보았거든요
저 입장에선 다들 진짜 열심히하긴하구나 하면서 뚱보인 제입장에선 열심히 근육만들고 대결하신분들보면
저렇게 잘하는게 부럽우면서 대단한 분들이구나햇꺼든요
근데 제가 그떄 글쓰기론 은근히 남녀간의 대결도있다보니 몇몇 그들에게 찍히는걸까하면서
해외사람들이 이상하게보나해서 글썻는데
보니까 그프로 자체에 써진말들중 남녀구분없이하는 피지컬 대결이다고 강조를 이미한데다가
이번에 남자참가자랑 붙은 춘리라고했던가 보디빌더분이 해명까지하시던데요
본인은 신경안쓰면서 여러가지로 좋은 말씀을하시고하던데 그래서 그런지 거의 남녀구분없이
그말대해 멋지다고 반응하더군요
제가 어제 여초반응이다고햇던 캡쳐글 올리신분에게 물어보니 먼저 거기서 그놈의 성별을 언급하면서
그랫다네요 분명 방송에서도 구분없이라는 그말했고 여성출연진분들도 그 각오로 출연했다하던데
근데 거기서 먼저 또 언급해서 남초 여초 이렇게 싸운거더군요
아무래도 이젠 제가든 생각은 걔네들은 그냥 성별이 민감한걸떠나서 그냥 그쪽에 미친거같더군요
부모라는 단어도 모부로 바꿔야한다 남녀를 여남으로 바꿔야한다 등등 이런소리도하는걸보면요
아마 본인들 말대로 여성중심으로 돌아간다고쳐도 평생 그렇게 불편해하면서 민감하게 행동할듯한거같네요
제여동생도 원래 여초에서 활동하다가 저랑이야기 더많이하고 저희아빠랑 갈등도 잘풀고해서
지금은 가족끼리 식사도 나름 잘하면서 엊그제처럼 같이 영화도보고했네요
첨에는 서륻할떄 뭔소리 나올까봐 걱정함
근데 솔직히 저는 쟤네들 저러는거 이젠 떠나서 피지컬100 그프로는 한계를 넘어서 도전하는것처럼 보이고
해서 괜찮은프로같네요 한편으론 그 춘리라는분이 성별을 넘어서 열심히 그렇게하시는거보니까 멋있는거같음 응원할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