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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5-26 15:03

[해외연예] 안젤리나 졸리, ‘가슴 없는’ 초상화 경매 왜?

글쓴이 :

IceMan

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37)의 '가슴 없는 초상화'가 경매에 나온다.

26일 미국 뉴스·정보 사이트 유코피아에 따르면 미술 사이트 '아트빌로우닷컴'이 졸리의 상반신 누드 초상화를 경매에 내놓는다고 밝혔다. 그런데 특이한 점은 가슴이 없다는 것.

이는 유방암·난소암의 위험 때문에 가슴을 절제한 졸리의 용감한 결단을 반영한 초상화다. 아트빌로우닷컴이 공개한 초상화 사진을 보면, 졸리는 가슴이 없는 상반신 누드로 정면을 응시하고 있다.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view?newsid=20130526141507453

안젤리나 졸리, ‘가슴 없는’ 초상화 경매 왜?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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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chwarz 13-05-26 15:13 -_- 걸리지도 않은 유방암 때문에 절제를... 그럴 정성에 정기검진을 받지 그랬나 -_- 걸리지도 않은 유방암 때문에 절제를... 그럴 정성에 정기검진을 받지 그랬나



		ISSA 13-05-26 16:39 졸리는 기고문에서 "유전검사 결과 유방암·난소암 발병 가능성이 매우 높아 양측 유방절제술을 받았다"면서... -윗 링크기사 발췌- 유전적으로 언젠가는 높은 확률로 발병할 병을 검진 받아가며 기다리는 스트레스와 공포가 분명히 존재했을거라고 생각이드네요. 어머니가 유방암을 앎던 기억도 있을테고 본인이 위험요소를 없에겠다는데 왈가왈부할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졸리는 기고문에서 "유전검사 결과 유방암·난소암 발병 가능성이 매우 높아 양측 유방절제술을 받았다"면서... -윗 링크기사 발췌- 유전적으로 언젠가는 높은 확률로 발병할 병을 검진 받아가며 기다리는 스트레스와 공포가 분명히 존재했을거라고 생각이드네요. 어머니가 유방암을 앎던 기억도 있을테고 본인이 위험요소를 없에겠다는데 왈가왈부할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Schwarz 13-05-26 16:54 발병 높음 진단은 저도 봤구요 잘라낸게 안타깝고 아까워서 쓴 글이었는데 말이란 것도 기분 나쁘지 않게 쓸수 있는 것일 텐데... 발병 높음 진단은 저도 봤구요 잘라낸게 안타깝고 아까워서 쓴 글이었는데 말이란 것도 기분 나쁘지 않게 쓸수 있는 것일 텐데...



		ISSA 13-05-26 17:06 저기 저 기분나쁘게 말한거 없는데요... 제가 욕을 했나요. 반말을 했나요. 비아냥거렸나요. 당황스럽네요... 저기 저 기분나쁘게 말한거 없는데요... 제가 욕을 했나요. 반말을 했나요. 비아냥거렸나요. 당황스럽네요...



		Schwarz 13-05-26 17:07 "본인이 위험요소를 없에겠다는데 왈가왈부할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조금 기분 나쁘던데 제가 예민한건가 봅니다 "본인이 위험요소를 없에겠다는데 왈가왈부할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조금 기분 나쁘던데 제가 예민한건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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