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nate.com/view/20210831n04712
보도된 파파라치 컷이 찍힌 시간대는 모두 늦은 밤이다. 디스패치는 "이민호의 데이트는 당당했다. 연우와 심야 영화를 관람했고 드라이브를 했다"라며 "이민호는 연우의 생일도 가장 먼저 챙겼다. 7월 31일 밤, 연우를 본인의 집으로 초대해 8월 1일 연인의 생일을 함께 기념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소속사 측은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이민호 본인에게 사진 찍힌 날짜를 확인한 결과, 연우와 영화를 관람했다는 날은 4단계 적용 이전인 7월 1일이었다. 두 사람을 포함 4인이 함께 갔다"라고 해명했다.
하지만 연우가 이민호의 집에 방문한 날은 다른 날인 7월 31일 밤, 4단계가 적용 중인 시점이다. 방역수칙대로라면 단둘이 만났어야 하며, 지인들이 함께했다면 이를 어긴 것이 된다.
그러나 MYM엔터테인먼트 측은 열애설에 무게가 쏠릴까, "이민호는 혼자 살지 않고 네 식구가 함께 산다"라며 집에서 연우와 둘만 만난 사실에 대해선 끝내 명확하게 해명하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