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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지의 멤버들은 각각 4년 차를 맞이한 소회를 밝혔다. 류진은 “데뷔 때와 비교해서 새롭기만 하던 것들이 익숙해졌다. 부담이 없진 않지만 지금까지 해온 노력이 물거품이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고 싶다”라고 말하며 “4년 뒤에도 실력 면에서 지금보다 더 성장해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유나는 “매 활동이 터닝포인트였다”라며 “가장 최근 활동인 ‘체셔’때는 여유가 생겼다”라고 당당한 고백을 하기도. 최근 화제가 된 ‘유고걸’ 무대에 대해서는 “처음에는 여섯 곡 정도 후보가 있었다. 그런데 그 중에 ‘유고걸’이 가장 신나면서, 내 이야기 같기도 했다. 그 곡을 부르는데 흥이 나고 기분이 좋아져 무대에서도 즐기면서 할 수 있겠다는 확신이 들어 도전했다”라며 비하인드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