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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6-20 13:10
[기타] [영상]박지성♥김민지 데이트 영상 & 기자회견
 글쓴이 : 오캐럿
조회 : 3,065  

[특종영상] 박지성♥김민지 데이트, 영상으로 보니 애정 '뚝뚝'



게시 시간: 2013. 06. 19.


[스포츠서울닷컴ㅣ김동준 기자]

 축구 선수 박지성(32. QPR)의 연인은 SBS 김민지(28) 아나운서였다. 

지난 14일 배우 김사랑과의 결혼설로 온라인을 한바탕 들썩이게 했던 박지성의 실제 열애 상대는 

김민지 아나운서라는 사실이 '스포츠서울닷컴'의 취재 결과 밝혀졌다. 

2014년 브라질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한국-이란 전이 펼쳐진 18일 밤 '영원한 캡틴' 박지성은 

SBS 축구정보 프로그램 '풋볼매거진 골' MC 김민지 아나운서와 데이트를 즐기며 대표팀을 응원하는 

장면을 '스포츠서울닷컴' 취재팀이 단독으로 포착했다. 

이들이 선택한 데이트는 다름 아닌 '축구 대표팀 응원 데이트'였다. 

김민지 아나운서는 대표팀의 연속된 골찬스 무산에 안타까워했으며 박지성은 이 모습을 

'오빠 미소'로 지켜보며 대표팀 후배들을 끝까지 신뢰하는 자세를 잃지 않았다.

18일 오후 7시쯤 박지성이 서울 양천구 목동 SBS 방송센터에 나타났다. 

연인인 김민지가 '생방송 투데이'의 진행을 마칠 무렵 그를 데리러 온 것. 김민지는 

곧바로 박지성의 차량에 올라탔고 두 사람은 압구정 로데오 거리로 향했다. 

두 사람이 도착한 곳은 뜻밖에도 치킨가게였다. 

김민지가 홀로 내려 치킨을 포장해 차에 올랐고 그들은 곧장 한강 잠원지구로 이동했다. 

장마가 시작돼 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날씨였지만 이에 아랑곳하지 않고 차에서 내린 그들은 

벤치에 나란히 앉아 휴대전화 DMB로 축구 경기를 시청했다. 

박지성과 김민지는 8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이 결정되는 중요한 경기를 한마음으로 응원했다. 

전반전이 마무리되자 박지성과 김민지는 청담동으로 자리를 이동했다. 

근처 커피숍에 들어간 두 사람은 그곳에서 경기 후반전을 시청하며 응원을 이어갔다. 

박지성과 김민지는 주변을 크게 의식하지 않았다. 

박지성은 커피숍에 흘러나오는 팝송을 따라부르며 자연스럽게 행동했고 

김민지도 그런 박지성을 보고 소리 내 웃는 등 편안하게 데이트를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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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애설 박지성선수 기자회견


라이브 스트리밍 시작 시간: 2013. 06. 20.

[Live] 박지성 기자회견

- 장소 : 수원 월드컵 경기장 컨벤션 웨딩홀

지난 5월부터 정식으로 연애를 시작했다. 아직 결혼은 생각해보지 않았다."

박지성(32.퀸스파크레인저스)은 20일 경기도 수원월드컵경기장 컨벤션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불거진 열애와 결혼설에 대해 공식 입장을 밝혔다.

이미 언론을 통해 알려진 대로 박지성과 김민지 SBS아나운서는 좋은 만남을 갖고 있었다. 

하지만 정식으로 연애를 시작한 것이 오래되지 않은 만큼 결혼에 대한 섣부른 추측에 대해서는

공식적으로 선을 그었다.


"오늘 이 자리에서 연애중인 사실을 이야기하려고 했는데 어제 언론에 공개되는 바람에 열애를 

발표하는 것이 아니라 인정하는 날이 됐다"고 부끄러운 표정을 지은 박지성은 "지난 5월부터 

공식적으로 연인 사이로 지내게 됐기 때문에 항간에 떠도는 결혼 발표는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아버지가 배성재 SBS 아나운서의 소개로 만날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줬다. 

2011년 여름에 처음 만나 그 이후에는 연인으로 발전되지 않았다. 하지만 지난 시즌을 마치고 한국에 돌아와 연인이 됐다"고 덧붙였다.

자신이 먼저 사귀자는 말을 했다고 털어놓은 그는 "다른 커플들과 똑같이 데이트를 하고 있다"면서 "오늘 기자회견 이후로 우리에 대한 기사가 나오지 않았으면 좋겠다. 

더 좋은 소식은 발각되지 않고 발표할 테니 성급한 보도는 없길 바란다"고 조심스럽게 당부했다

여자친구의 장점을 꼽아달라는 부탁에는 "특별하게 어떤 점보다는 내 마음이 이미 좋아하고 있었기 

때문에 특별한 이유가 필요하지 않았다"면서 "현재의 이 상황에 대해 여자친구에게 개인적으로 

많이 미안하지만 잘 지내주고 있어 감사하다"고 답했다. 


(CBS노컷뉴스 오해원 기자)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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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RalD20 13-06-20 13:21
   
개인적으론 김사랑보다 더 괜찮은 사람 만나고 있는 것 같네요 ㅋㅋ
♡레이나♡ 13-06-20 14:09
   
좋군여 ㅇㅁㅇ!
도제조 13-06-20 14:14
   
풋볼매거진 골 매주 보는데ㅋㅋㅋㅋㅋㅋ
곰돌 13-06-20 20:03
   
뭐여.. 이 부러운 기자회견은ㅠ!
가만히 앉아있어도 땀이 삐질나는 불볕더위에 괜스레 옆구리가 허전하고 싸늘한것이....
부럽다고 말하면 지는거겠죠ㅠㅠ 그래도 축하합니다 캡틴박!
nunon4 13-06-21 01:05
   
둘다부럽다.. 김민지 귀염상이던데..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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