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동' 저스틴 비버 또 사고…'파파라치 치고 뺑소니'
캐나다 출신 인기 가수 저스틴 비버(20)가 파파라치를 치고 달아나는 사고를 저질렀다.
미국 언론매체 'TMZ'에 따르면 비버는 17일 오후 11시(현지 시각)쯤 그의 친구 릴 트위스트와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한 클럽에서 나오다 두 사람을 찍으려고 기다리던 파파라치 한 명을 자신의 페라리 승용차로 치고 사라졌다. 사건 당시 비버의 사진을 찍기 위해 여러 명 파파라치가 대기 중이었는데 비버는 자신의 차와 주차된 다른 차 사이에 파파라치 한 명의 몸이 끼어있었음에도 멈추지 않고 차를 출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하 생략)